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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에 올라탄 게임, '합리적 정책' 논의 필요성 제기
게임업계가 ‘메타버스’를 등에 업고 신사업을 전개 중인 가운데, 역기능을 최소화하기 위한 합리적인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게임물관리위원회는 10일 ‘2021 게임물관리위원회 정책세미나’를 개최하고 메타버스와 게임의 쟁점 및 향후 과제 등에 대해 논의하는
2021-12-10 김동준 기자 -
네이버·카카오, ‘n번방 방지법’ 불법촬영물 필터링
네이버와 카카오가 디지털 성범죄물 유통을 막기 위한 'n번방 방지법'(개정 전기통신사업법 및 정보통신망법) 시행에 따라 불법촬영물 필터링에 나섰다.네이버는 10일 불법촬영물 등의 유통을 막기 위한 기술적·관리적 조치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제공하는 특
2021-12-10 김성현 기자 -
[IT 줌인] 카카오모빌리티 렌터카 '광폭행보'... 상생 의문
카카오모빌리티가 연일 렌터카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상생에 의문을 표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택시·대리업계와 같이 플랫폼에 종속성이 강화되면 기존 업체들이 사장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10일 카카오모빌리티에 따르면 12월 중에 렌터카 중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
2021-12-10 김성현 기자 -
[데일리 IT 단신] KT, 클라우드 기반 AI 개발 ‘하이퍼스케일 AI 컴퓨팅’ 출시 外
◆ KT, 클라우드 기반 AI 개발 ‘하이퍼스케일 AI 컴퓨팅’ 출시KT가 클라우드 기반 GPU 인프라 제공 서비스 ‘하이퍼스케일 AI 컴퓨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하이퍼스케일 AI 컴퓨팅은 국내 최초로 고비용의 GPU 인프라를 동적 할당 방식으로 제공하는 실 사용량
2021-12-10 김성현 기자 -
전문가들이 보는 인공지능 시대 법적 과제
인공지능 시대에 발생하는 문제는 누가 책임져야 할까. 국내 전문가들이 해결 방안과 법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주관 ‘인공지능의 사고와 범죄, 누가 어떻게 책임질까?’를 주제로 공개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날 세션
2021-12-09 김성현 기자 -
앱애니 "2021년 세계 모바일 앱 지출 159조 예상"
올해 전 세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지출 금액이 160조 원에 근접한 역대 연간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모바일 데이터 분석 기업 앱애니는 올해 들어 지난달 20일까지 세계 앱 소비 지출액을 토대로 연말까지 지출 예상치를 계산한 결과 올해 연간 지출액이 1350억 달러(
2021-12-09 김동준 기자 -
[데일리 IT 단신] SKT, ‘양자암호기술’ 유럽 산업표준 채택 外
◆ SKT, ‘양자암호기술’ 유럽 산업표준 채택SK텔레콤은 자사가 제안한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 통합관리규격 표준(ETSI GS QKD-018)’이 유럽전기통신표준화기구(ETSI) 산하 산업표준그룹에서 승인됐다고 밝혔다.ETSI에서 승인된 표준은 양자암호통신을 제어하는
2021-12-09 김성현 기자 -
네이버 라인, 또 다시 '고객정보 유출'… 이해진號 日 공략 '먹구름'
내년 3월 스마트스토어의 일본 진출을 앞둔 네이버가 자회사 라인의 연이은 개인정보 유출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이용자들이 민감하게 생각하는 개인정보 관련 이슈가 반복됨에 따라 신뢰성이 중요한 플랫폼의 이미지에 타격을 입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으며, 이해진 GIO의 글
2021-12-09 김동준 기자 -
방통위, 2020 방송평가 발표... KBS1·JTBC 1위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2020년도 방송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지상파 1위는 KBS, 종편 1위는 JTBC가 차지했다.방통위는 8일 2020년도 방송평가 결과를 의결했다. 154개 방송사업자, 366개 방송국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방송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
2021-12-08 김성현 기자 -
법률 전문가들 "온플법 입법 성급... 끼워 맞추기 그만”
온라인플랫폼공정화법(이하 온플법)을 주제로 전문가들이 모여 간담회를 가졌다. 전문가들은 온플법의 도입에 대해 숙고하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데 뜻을 모았다.한국인터넷기업협회(이하 인기협)는 8일 ‘자판기에서 나온 온플법’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 진행은
2021-12-08 김성현 기자 -
'마이데이터' 속도내는 SKT, 예비허가 완료 '초읽기'
SK텔레콤의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 예비허가 신청서가 조만간 처리될 전망이다.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SK텔레콤이 제출한 마이데이터 예비허가 신청서류 심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서류심사가 끝났고, (SK텔레콤이) 곧 예비허가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
2021-12-08 김성현 기자 -
[데일리 IT 단신] KT, 美 ADHD 전자약 개발사 ‘뉴로시그마’ 59억 투자 外
◆ KT, 美 ADHD 전자약 개발사 ‘뉴로시그마’ 59억 투자KT가 미국의 전자약 개발회사 ‘뉴로시그마(NeuroSigma)’의 시리즈 A단계에 500만 달러(한화 약 59억)를 투자한다고 밝혔다.KT는 6월 뉴로시그마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자약 분야 제품개발과 사업화
2021-12-08 김성현 기자 -
5G 주파수 추가 할당 논란... LGU+ '반색', SKT·KT '난색'
정부가 5G 주파수 추가 할당을 결정하면서 이동통신3사 간 형평성 이슈로 인한 논란이 일고 있다. 경매에 나온 주파수가 LG유플러스의 주파수 대역과 인접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실상 ‘특혜’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3.5GHz
2021-12-08 김동준 기자 -
정부, '넷플릭스법' 가이드라인 마련... 네이버·카카오 등 6개 기업 적용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넷플릭스법으로 불리는 '개정 전기통신사업법'의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오는 10일 시행 1년째를 맞는 넷플릭스법은 구글, 넷플릭스, 네이버, 카카오, 메타, 웨이브 등 6개 사업자에 적용된다.해당 법은 대형 부가통신사업
2021-12-07 김동준 기자 -
유영상 SKT 대표, 정보통신진흥협회 회장 내정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회장직을 맡는다.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유영상 대표는 11월 1일 전임 회장 박정호 대표에 이어 KAIT 회장 직무를 승계했다.1987년 출범한 KAIT는 SK텔레콤이 회장사로 있는 법정협회다. 방송통신발전기본법에
2021-12-07 김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