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MI, 순직 경찰공무원 유가족 '무료 건강검진' 실시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순직한 서울지방경찰청과 협약을 맺고 경찰공무원의 유가족을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순직 경찰공무원의 숭고한 업적을 기리고 순직 경찰공무원 유가족의 건강유지를 위해 마련됐다.이에 따라 K

    2020-05-22 박근빈 기자

  • 이태원 클럽발 확진자 총 206명… 방문자 95명·접촉자 111명

    이태원 클럽발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0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대비 10명이 늘어난 수치다. 21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이날 정오 기준 206명이다. 이 중 클럽을 직접 방문한 확진자는 95명, 접촉자는 111명으로 분류됐다

    2020-05-21 박근빈 기자

  • 박만성 고려대교수 “코로나바이러스 유전자 유형 바뀌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형이 바뀌고 있어 철저한 대비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창궐 초기 오리지널 유형인 S타입이 주를 이뤘지만, 유럽 확산세를 겪은 후 5월부터는 G타입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박만성 고려대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교수

    2020-05-21 박근빈 기자

  • 지난해 흡연·음주 감소세… 지역 간 격차는 ‘여전’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의 흡연·음주 행태는 개선됐지만, 지역 간 흡연율·음주율 격차는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21일 질병관리본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전국 255개 시군구의 평균 현재 흡연율(평생 담배

    2020-05-21 박근빈 기자

  • 서울성모병원, 코로나19 ‘중증혈액질환 전략’ 효과 입증

    지난 어린이날 인도 뉴델리에서 급성백혈병 진단을 받고 약 7000km를 날아 한국에 도착한 A(5)양의 사연이 화제였다. A양은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곧장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돼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뒤 무균병동에서 항암치료를 받고

    2020-05-21 박근빈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 진정세 '전일比 12명↑'…누적 1만 1122명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확진자는 21일 0시 현재 총 1만1122명으로 전일 0시 대비 12명 늘었다고 밝혔다.지금까지 총 1만135명이 퇴원했고 264명이 사망했다.검사는 총 78만8684명이 받았고 이중 75만9473명이 음성판정을 받았으

    2020-05-21 송승근 기자

  • SK바이오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 연구논문 국제학술지 게재

    SK바이오팜은 최근 미국에 출시한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안전성과 약효를 평가한 임상 시험 결과 관련 주요 논문이 국제 학술지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세노바메이트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 2상 시험(013연구) 결과가 미국신경과학회(AAN)의 공식 저널인

    2020-05-21 손정은 기자

  • 질본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원내 공용공간서 감염 가능성↑”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코로나19 감염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간호사 공용공간 또는 환자를 통해 감염됐을 가능성 큰 것으로 파악됐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0일 정례브리핑에서 “현재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간호사 4명이 한 구역 수술장에서

    2020-05-20 박근빈 기자

  • SK팜테코, 美 정부에 코로나19 대응 원료의약품 공급

    SK㈜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미국 보건복지부가 발주한 필수 의약품 확보 사업의 핵심 공급처로 원료의약품 생산법인 '앰팩(AMPAC)'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SK는 미국의 앰팩을 포함해 유럽, 한국에 원료의약품 생산법인(CMO)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1월 미

    2020-05-20 이성진 기자

  • 명지병원, 코로나 대응 ‘음‧양압 듀얼 수술실’ 개소

    명지병원이 인(IN) 코로나 시대에 최적화된 2개의 음‧양압 듀얼 수술장을 갖춘 차세대 스마트 수술센터를 개소했다고 20일 밝혔다.음‧양압 듀얼 수술장은 수술장에 음압시설을 설치해 공기가 항상 수술장 안쪽으로만 흐르도록 설계한 것이다. 감염의 우려가 없는 환자를 수술할

    2020-05-20 박근빈 기자

  • 보의연-라이트펀드, 개도국 감염병 대응 협력체계 구축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글로벌헬스기술연구기금 라이트펀드가 협력해 개발도상국의 공중보건 발전과 국내 감염병 대응 기술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라이트펀드는 보건복지부, 5개 한국생명과학기업,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의 공동 출자로 만들어진 글로벌 민관협력 연구기금이다

    2020-05-20 박근빈 기자

  • 코로나 검사비 50%로 줄었지만… 요양병원 환자 ‘역차별 논란’

    요양병원이 코로나19 감염 취약지대로 구분되면서 요양병원에 입원하려면 무증상이어도 핵산증폭(PCR)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문제는 검사비용이 전액 본인부담이었기 때문에 요양병원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과도한 방역망 적용 등 역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이러한

    2020-05-20 박근빈 기자

  • ’코로나19' 신규확진자 9일만에 30명대 회귀...전일比 32명↑, 누적 1만1110명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9일만에 30명대로 다시 늘어났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확진자는 20일 0시 현재 총 1만1110명으로 전일 0시 대비 32명 늘었다고 밝혔다.지금까지 총 1만66명이 퇴원했고 263명이 사망했다.검사는 총 77만64

    2020-05-20 송승근 기자

  • 삼성서울병원 추가 확진 ‘無’… 박원순 “코호트 격리 불필요”

    삼성서울병원 근무 간호사 4명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되면서 원내감염 우려가 컸지만, 추가 확진은 아직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KBS1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삼성서울병원 확진자는

    2020-05-20 박근빈 기자

  • 韓, WHO 집행이사국 선출… “K-방역 노하우 공유”

    우리나라가 세계보건기구(WHO) 신임 집행이사국으로 선출됐다. 집행이사는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이 맡는다. WHO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세계보건총회(WHA)는 19일(현지시간) 제73차 회의를 열고 한국 등 10개 국가를 2020∼2023년 집행 이사국으로 확

    2020-05-20 박근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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