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정밀화학, 3Q 영업익 514억… 전년比 5.1% 늘어
롯데정밀화학이 2019년도 3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영업이익 514억원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1% 증가했고 매출은 작년보다 5.7% 감소한 3247억원을 기록했다.제품별로는 전방산업 수요 부진에 따라 암모니아와 염소계열의 가성소
2019-10-31 송승근 기자 -
DGB금융, 3분기 순이익 2721억… 은행 영업 고전
DGB금융그룹은 3분기 누적 지배지분 당기순이익 2721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한 실적이다. 영업이익(3762억원)도 2.1% 쪼그라들었다.3분기 실적이 고전한 데에는 주력 계열사인 대구은행의 영향이 크다. 3분기
2019-10-31 윤희원 기자 -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 '과학기술상' 시상식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이 제2회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 시상식을 서울 전경련회관 컨퍼런스 센터에서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날 시상식에는 유영민 前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해 한민구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 이영무 상운영위원장, 니시나가 토모후미 주한일본대사관 경제공
2019-10-31 송승근 기자 -
유한양행, 3분기 영업익 102억… 전년比 131.9% 증가
유한양행은 31일 잠정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1.9% 증가한 101억 53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3800억 4600만원으로 1.2% 늘고, 당기순이익은 73억 2000만원으로 93.7% 증가했다.유한양
2019-10-31 김새미 기자 -
델타항공, 레스토랑식 기내식 서비스 실시…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
델타항공이 이코노미 클래스에서도 레스토랑식 기내식 서비스를 실시한다. 고객 서비스 만족을 통해 장기적 관점에서 수익을 내기 위해서다.31일 델타항공은 인천공항 LSG 스카이셰프코리아 지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달 5일부터 새로 시작하는 기내석 서비스를 소개했다.김성
2019-10-31 인천=박성수 기자 -
보성-LG CNS, ICT 도시개발 및 스마트 건설사업 본격 진출
보성그룹과 LG CNS가 합작법인(JV) 설립을 통해 스마트시티 등 ICT 도시개발 및 스마트 건설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보성그룹은 전날 LG CNS와 스마트시티 관련 협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보성은 중견건설사인 한양, 디벨로퍼 기업인 보성
2019-10-31 성재용 기자 -
백수 맞은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신동빈 회장 4년 만에 축하 방문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이 31일 백수(白壽·99세)를 맞았다. 신동빈 회장 등 가족들은 이날 신격호 명예회장이 거주하는 서울 소공동 롯데 이그제큐티브타워 34층을 찾았다.신격호 명예회장은 과거 롯데호텔 신관의 프랑스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거나 호텔 케이터링 서비스로 생일
2019-10-31 유호승 기자 -
대우조선해양 노사, 올해 임단협 타결… 3년 연속 연내 마무리
대우조선해양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을 최종 타결했다.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은 31일 전체 조합원 5596명을 대상으로 올해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투표자 5277명 가운데 3279명의 찬성(찬성률 62.14%)으로 가결됐다고 밝혔다.이로써 대우조선
2019-10-31 엄주연 기자 -
"인재양성 강화" 포니정재단, 장학사업 대상-규모 확대
포니정재단이 2020년 창립 15주년을 맞아 장학사업의 대상과 규모를 모두 확대한다.31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설립자인 故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인재양성 철학을 이어가기 위해 2005년 설립된 포니정재단은 2020년 창립 15주년을 맞아 인문학
2019-10-31 성재용 기자 -
[컨콜] SKT "티브로드 M&A, 내년 1분기 완료 예상"
SK텔레콤은 31일 2019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티브로드 인수합병(M&A)은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가 남아있다"며 "이후 방송통신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허가 절차도 있어 내년 1분기 내 합병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2019-10-31 연찬모 기자 -
[컨콜] SKT "5G 경쟁, 패러다임 전환 주도할 것"
SK텔레콤은 31일 2019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5G 마케팅 비용 경쟁보다 '5G 클러스터' 등 차별화된 혜택을 통한 서비스 경쟁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할 것"이라며 "9월부터 시장 경쟁도 안정화 됐으며 향후에도 안정화 기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
2019-10-31 연찬모 기자 -
[컨콜] SKT "올해 5G 가입자 200만 상회… 1위 사업자 위상 다질 것"
SK텔레콤은 31일 2019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9월 5G 가입자가 150만명을 달성하는 등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했다"며 "SK텔레콤은 네트워크 및 서비스 경쟁력을 기반으로 4G에서의 리더십을 5G에서도 이어가며 1위 사업자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2019-10-31 연찬모 기자 -
'빅3' 게임사, 3Q 희비 갈릴 듯… 넷마블 '독주' 예고
국내 게임시장 포화 및 수출환경 악화 등으로 올 상반기 부진한 성적을 거둔 대형 게임 3사(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가 3분기에는 다소 상반된 실적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저조한 실적을 기록한 넷마블은 실적 개선에 청신호가 켜진 반면, 넥슨과 엔씨소프트
2019-10-31 연찬모 기자 -
BNK금융, 3분기 순이익 5292억… 전년 대비 1.9% 감소
BNK금융그룹은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한 3분기 5292억원의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을 시현했다고 31일 밝혔다.판매관리비 회계처리 변경에 따른 일시적 비용(309억원)이 증가한 영향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는 전년 대비 증가한 실적이다.이자이익은 주력 계열사인 부산
2019-10-31 윤희원 기자 -
BGF그룹, 이건준 신임 대표이사 내정…경영진 세대교체로 혁신 추진
BGF그룹은 31일 이사회를 열어 편의점 CU의 운영사인 BGF리테일과 투자회사인 BGF의 신임 대표이사를 각각 내정 및 선임했다고 밝혔다.BGF리테일의 신임대표는 이건준 현 BGF 사장이 내정됐다.이건준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삼성그룹
2019-10-31 한지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