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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준 포스코 회장, 미국IR 챙긴다…뉴욕行 출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사진)이 미국 뉴욕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현지에서 열릴 포스코 글로벌 기업설명회(IR)에 직접 참석, 해외투자자들의 적극 투자를 유도하기 위함이다. 9일 포스코에 따르면 권오준 회장은 오는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IR 참석을 위
2016-02-05 황의준 -
농협금융, STX에 결국 발목…순이익 전년比 47.7%↓
농협금융지주가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다.농협금융은 5일 실적발표를 통해 2015년 당기순이익으로 402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4분기에만 2174억원의 손실을 기록한 게 타격이 컸다.여기에 브랜드사용료 2610억원을 헌납하며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47.7% 하락했다.계
2016-02-05 차진형 -
변창흠 SH공사 사장 "주거복지·리츠·도시재생모델 만들 것"
변창흠 서울시 SH공사 사장이 창립 27주년 기념식에서 "구성원들이 힘을 합쳐 성공적인 주거복지, 부동산투자회사(리츠)를 통한 개발, 저층 주거지 도시재생, 탄소저감 저비용 주택 등의 모델을 만들자"고 말했다. 5일 SH공사에 따르면 강남구에 있는 공사 대강당
2016-02-05 이상우 -
설 연휴 항공권 예매 1위 '타이페이'… 세부, 사이판 뒤이어
이번 설 연휴기간 국제선 항공권 예매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대만과 필리핀으로 나타났다. 비교적 저렴한 비용에 고효율 휴가를 즐길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1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4일 기준으로 5일부터 휴일 마지막 날
2016-02-05 이길호 -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소생'에 힘 보태…855억 출자
삼성물산이 삼성그룹 계열사인 삼성엔지니어링 살리기에 나선다. 5일 삼성물산 이사회는 855억1800만원을 출자해 삼성엔지니어링 보통주 1054만4767주에 대한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했다. 출자 일자는 오는 17일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 3분기 1조512
2016-02-05 이상우 -
[인사] 고려대 박인우 안암학사 사감장
▲안암학사 사감장 박인우
2016-02-05 류용환 -
은행연합회, 협상테이블 앉기도 전에 성과주의 도입 선언
은행연합회가 성과연봉제 도입을 위해 총대를 맺다.은행연합회는 4일 사용자협의회 회원사 대표자들이 참여하는 사용자협의회 총회를 개최하고 성과중심문화 확산 및 일반해고, 취업규칙 변경 요건 완화 등을 포함한 노사 현안사항 보고 및 2016년 산별 임단협 교섭방향에 대해 논
2016-02-05 차진형 -
인수금융 8천억 차입, 합병시 대우증권이 상환
대우증권 노조 "미래에셋 인수 방식은 'LBO 확실'…합병 반대"
KDB대우증권 노동조합과 소액주주들이 미래에셋증권의 대우증권 인수는 차입매수방식(LBO)이 분명하다며 합병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5일 대우증권 노조와 소액 주주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산업은행이 미래에셋에 대우증권 지분 매각에 대한 문제점들을 지적했다.가장
2016-02-05 정성훈 -
현대重 CEO들 '해외로' …"위기벗자" 국내외 현장 찾아 직원 독려
현대중공업 최고경영진이 설 연휴를 맞아 해외현장을 방문, 현지 임직원들의 사기진작에 나선다.6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최길선 회장 등 이 회사 주요 경영진은 이번 설 연휴 기간에 중동, 미주, 유럽 등 해외 공사현장 및 현지법인을 직접 찾는다.명절 없이 해외에서 구슬땀을
2016-02-05 황의준 -
교통안전공단, 홀몸 노인들에게 배식봉사
교통안전공단은 5일 서울YMCA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 홀몸노인들에게 배식 봉사활동을 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이날 오영태 이사장과 10여명의 임직원은 정성껏 마련한 200만원의 후원금도 전달했다.교통안전공단은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
2016-02-05 임정환 -
안전한 귀성길 위한 타이어 점검 방법은?
설 연휴 기간에는 장거리 차량 운행이 늘면서 교통사고가 증가한다.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고향으로 떠나기 전 차량 점검일 필요하다. 특히 자동차 부품 중 유일하게 노면과 직접 맞닿는 부품인 타이어 만큼은 신경써야한다. 타이어는 차체의 무게를
2016-02-05 남두호 -
영화 관람 가능한 모니터에 독서등까지
"꽉 막힌 귀성길도 걱정없다" 가족이 편한車, 미니밴 '눈길'
"꽉 막힌 귀성길도 걱정없다" 가족이 편한車, 미니밴 '눈길'
2016-02-05 지현호 -
'구멍가게'오명 벗고 제약업계, 1조클럽 잇단 입성
제약업계가 과거 구멍가게라는 오명을 벗고 잇따라 1조클럽 반열에 오르는 모습이다. 지난해 한미약품은 8조원에 달하는 기술 수출 기록을 세워 제약업계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한미약품 뿐만 아니라 녹십자도 국내외 고른 성장에 힘입어 처음으로 연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2016-02-05 안유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