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리츠에 밀린 DB손보 … 美 포테그라 인수로 2위 탈환전

    DB손해보험이 미국 특화보험사 '포테그라(Fortegra)' 인수를 마무리하면서 손해보험업계 순익 경쟁이 다시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해 메리츠화재에 업계 2위 자리를 내준 DB손보가 미국 시장 공략을 발판으로 '2조 클럽' 재진입에 나서면서 삼성화재·메리츠화재·DB손보

    2026-05-26 박정연 기자
  • 비하인드컷

    전통제약사들이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에 속속 나서는 이유는

    의약품 중심의 사업 구조를 갖춰온 전통제약사들이 디지털헬스케어 시장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단순한 신사업 추진을 넘어 환자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형 헬스케어 기업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다.고령화와 만성질환 환자 증가로 지속적인 관리의 필요성이

    2026-05-26 조희연 기자
  • 한은, 거액결제시스템에 국제금융전문표준 'ISO 20022' 적용

    한국은행은 거액결제시스템인 한은금융망 내 핵심자금이체 업무에 국제금융전문표준(ISO 20022) 체계 도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핵심자금이체 업무는 외환동시결제(CLS)와 거래집계·대사 업무를 포함한다. ISO 20022는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금융통신전문에 대

    2026-05-26 김성현 기자
  • 국민연금도 베팅한 美 사모대출 … 금융권 56조 익스포저 '부실 폭탄' 촉각

    국내 금융권과 국민연금 등의 해외 사모대출 익스포저가 56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발 사모대출 부실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해외 부동산에 이은 또 다른 잠재 부실 뇌관이 될 수 있다는 경계감이 번지고 있다.26일 금융감독원의 전 금융권과 주요 연기

    2026-05-26 신희강 기자
  • 삼성 다시 차입금 1위 … 주채무계열 42곳으로 늘어

    채권은행 재무 평가를 받아야하는 기업집단이 지난해 41개에서 올해 42개로 한 개 늘었다. 총차입금 기준 순위에서는 삼성이 다시 1위로 올라선 반면, SK는 3위로 밀리며 순위 지각변동도 나타났다.금융감독원은 26일 총차입금이 2조5569억원 이상이고 은행권 신용공여(

    2026-05-26 김성현 기자
  • "아파트 문턱 높아지자 빌라로" … 서울 연립·다세대 거래, 1만건 넘어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 문턱이 동시에 높아지면서 빌라 시장으로 수요가 이동하고 있다. 아파트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와 전세 물량 감소가 겹치자 상대적으로 진입 부담이 낮은 연립·다세대 거래가 다시 늘어나는 분위기다.26일 부동산플래닛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2026-05-26 신유진 기자
  • 6월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 '0' … 공급난에 집값 불안 더 커진다

    다음달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이 단 한 가구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부진한 정부 주택 공급과 공사비 상승 및 규제로 인한 재건축·재개발 위축 여파로 시장 내 수급 불균형이 한층 심화된 양상이다. 공급난으로 인한 하반기 집값과 전·월세 상승 압력도 한층 거세질 전망

    2026-05-26 박정환 기자
  • 불매 번진 스타벅스, 선불 충전금 환불 논란 수면 위로 … 신세계그룹 "개선 검토"

    스타벅스코리아의 5·18 탱크데이 논란 이후 불매 움직임이 번지면서 선불 충전금 환불과 멤버십 탈퇴 요구도 커지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고객들의 요구를 인지하고 있다며 관련 제도 개선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전상진 신세계그룹 부사장은 26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2026-05-26 김보라 기자
  • 삼성전자, 외부 생성형 AI 6월 도입 … 글로벌 경쟁력 강화

    삼성전자가 다음 달부터 DX(디바이스경험)부문 임직원을 대상으로 외부 생성형 AI 서비스를 공식 도입한다. 자체 생성형 AI 모델인 '삼성 가우스(Samsung Gauss)'를 지속 고도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빅테크 AI를 함께 활용하는 '투트랙' 전략을 통해 글로벌 비

    2026-05-26 윤아름 기자
  • “유류할증료 내렸지만” … 대한항공도 고유가·고환율에 ‘감편’

    미국과 이란 전쟁의 장기화로 대한항공이 공급 조정과 비용 절감을 병행하고 있다. 유류할증료는 일시적으로 낮아졌지만 항공유 가격과 환율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일부 국제선 감편 등으로 노선 운영 효율화에 나서는 모습이다.26일 대한항공은 내달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2026-05-26 이보현 기자
  • 실명계좌서 지분동맹으로 … 업비트-케이뱅크 밀월 흔들리나

    하나금융그룹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에 1조원 규모 투자를 단행한 가운데, 업계에서는 이를 국내 금융권과 가상자산업계 관계 변화의 신호탄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동안 실명확인 입출금계좌 제휴를 중심으로 이어지던 시중은행과 가상자산 거래소 관계에서, 하나은

    2026-05-26 정혜영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AI 지분 6.17%로 '껑충' … 104만주 추가 매입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을 6%대로 끌어올렸다. 이달 초 KAI 지분 보유 목적을 '경영참여'로 바꾼 데 이어 100만주 넘는 주식을 장내에서 추가 매입하면서 향후 KAI 지배구조 변화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2026-05-26 최유경 기자
  • 삼성운용, 업계 첫 현물 납입형 단일종목 레버리지 혁신 … 연 1% 비용 절감

    삼성자산운용이 2010년부터 축적한 16년간의 레버리지 운용 노하우를 바탕으로 KODEX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와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 2종을 27일 상장한다. 업계 처음으로 도입한 현물 납입 방식을 통해 투자자 비용을 대폭 절감하는 한편, 업

    2026-05-26 박정은 기자
  • 영업이익 N% 성과급 '언감생심' ⋯ 석유화학 업계는 비명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영향으로 ‘영업이익 N%’ 성과급 요구가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지만, 석유화학 산단은 업황 부진과 산업 구조조정이 맞물리며 고용 불안을 우려하는 분위기다.26일 석유화학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이란 전쟁과 석유화학 산업 재편 등 대내외 불

    2026-05-26 이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