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경제포커스

    이러다 그룹 전체가 '나눠먹기 세상' 될 판 … 삼성전자 이어 삼성 계열사들까지 "성과급 달라" 아우성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 직전에 극적 잠정 합의에 도달하며 ‘반도체 셧다운’ 위기는 넘겼지만, 후폭풍은 오히려 그룹 전반으로 번지는 분위기다. 반도체(DS) 부문 특별성과급 제도 신설과 대규모 보상안이 알려지자 삼성 주요 계열사 내부에서 '우리도 성과급 체계를 바꿔야 한

    2026-05-25 최신혜 기자
  • 호르무즈 해협 다시 열리나 … 유가 내리고 증시선물 오르고 '기대감 확산'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합의에 가까워졌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이 위험자산 선호 흐름으로 돌아섰다. 중동발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완화되자 국제유가는 급락했고 미국 증시 선물은 상승세를 보였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브렌트유

    2026-05-25 신유진 기자
  • 삼성 성과급 파문, 글로벌 경쟁사들로 확산 … '무노조' TSMC도 "돈 달라" 요구 분출

    대만 대표 반도체 기업 TSMC 내부에서 성과급 삭감설이 번지며 직원 반발이 커지고 있다. 1분기 호실적에도 보너스 축소 가능성이 거론되자 일부 직원들 사이에서는 삼성전자 노조 사례를 언급하며 파업 필요성까지 제기되는 분위기다.25일 대만 경제지 자유재경 등에 따르면

    2026-05-25 신유진 기자
  • N-경제포커스

    전면에 나선 정용진, 스벅 사태 해결 변곡점 만들 수 있을까

    정용진 회장이 결국 직접 전면에 나선다. 스타벅스코리아의 이른바 ‘탱크데이’ 논란이 불매운동과 정치권 공방으로까지 번지자, 그룹 총수가 공개 사과와 진상조사 결과 발표 카드를 꺼내 들며 사태 수습에 승부수를 던진 것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기자회견이 단순 사과를 넘어 그

    2026-05-25 최신혜 기자
  • "99년식 혼다 타다가 테슬라 탄 듯" … 韓 잠수함 호평 속 '캐나다 대전' 청신호

    국산 잠수함 도산안창호함(SS-Ⅲ)이 편도 1만4000㎞를 항해해 캐나다 빅토리아 에스퀴몰트 해군기지에 입항한 가운데, 캐나다 현지 언론들이 한국 잠수함 기술력에 대해 잇따라 호평을 내놓으며 한화오션의 수주전에 힘이 실리고 있다.25일 연합뉴스 및 캐나다 현지 언론에

    2026-05-25 최신혜 기자
  • 착한 금융의 역설③

    출연금 늘고 규제 겹치고 … 줄어드는 대출 창구

    "돈은 돌게 해야 한다." 새 정부 출범 이후 금융권을 향한 메시지는 분명해졌다. 은행의 공공성과 포용금융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실제로 정책서민금융 출연금 확대, 국민성장펀드 조성, 장기연체채권 정리 논의 등이 동시에 추진되며 금융권의 정책 부담은 빠르게 커지고

    2026-05-25 김성현 기자
  • 수도권 상승세 타고 분양 훈풍 … 세자릿수 청약 경쟁률도

    지방 부동산 시장에 미약하게나마 온기가 돌고 있다. 신축 공급 부족과 서울·수도권 '불장'에 따른 풍선효과, 집값 저점 인식 등 요인이 복합적으로 겹치면서 매수세가 살아나고 있어서다. 그동안 적체된 미분양 물량 해소에 속도가 붙은 가운데 대구의 한 단지는 세 자릿수 청

    2026-05-25 박정환 기자
  • N-경제포커스

    미래전 핵심 무인차량 수주戰 … 한화에어로·현대로템 막판 격돌

    미래 전장의 핵심 전력으로 꼽히는 다목적무인차량 사업자 선정이 임박하면서 현대로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막판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사업 규모는 500억원 수준이나 군의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구축과 해외 무인체계 시장 진출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양사 모두

    2026-05-25 이보현 기자
  • 삼성전자 이익투쟁이 남긴 것③

    "영업익 N% 성과급은 경영판단 영역, 이익 나누려면 고용유연성 받아들여야"

    삼성전자 노사 잠정합의가 총파업 위기를 넘겼지만 한국 산업계에는 더 근본적인 질문을 남겼다. 기업이 호황기에 낸 이익을 노사협상으로 나눌 수 있다면, 불황기에 기업이 비용을 줄이고 조직을 재편할 권한도 함께 인정해야 하느냐는 문제다.김용근 전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

    2026-05-24 이나리 기자
  • 정용진 회장, 26일 ‘5·18 스타벅스 사태’ 직접 대국민 사과한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 이벤트’ 논란과 관련해 공개 사과에 나선다.24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오는 26일 오전 서울 역삼동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 광주민주화운동 폄훼 논란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할 예정이다.이번

    2026-05-24 김보라 기자
  • "20년 직장생활 부정당하는 기분" … 삼전 6억 성과급에 '무기력증' 빠진 직장인들

    "20년 넘게 일했는데, 삼성전자의 과장급보다 못 번다. 내 인생이 부정당하는 기분이다.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학창시절 열심히 공부한게 후회된다. 차라리 돈 잘 버는 제조업체 생산직으로 들어가 노조 만들어 성과급으로 한몫 챙기는게 낫다"삼성전자 반도체 임직원들이

    2026-05-24 이미현 기자
  • [르포] "엄마 손 잡고 해피워크" … 문학경기장 가득 메운 맥도날드 '노란 물결'

    “연휴에 가족 여행 대신 왔는데 오길 정말 잘 한 것 같아요.”5월 24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26 맥도날드 해피워크’ 행사에서 만난 안모씨(46세)는 “세 번째 참가인데 올 때마다 재밌게 즐기고 가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아이들에게 행사의 의미에

    2026-05-24 조현우 기자
  • "AI 공격은 AI로 방어" … 금융위, 보안 목적 망분리 규제 완화

    금융당국이 금융권의 AI(인공지능) 활용 확대를 위해 망분리 규제를 완화한다. 고성능 AI가 해킹 등 사이버 공격에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금융회사들이 AI를 활용해 취약점을 탐지하고 보안체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나선 것이다.금융위원회는

    2026-05-24 박정연 기자
  • 영끌족 숨통 조인다 … 주담대 하단 5%·상단 7% 동시 압박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 상단이 연 7%를 넘어선 데 이어 고정금리 하단마저 5%대를 돌파하면서 '영끌족'의 이자 부담이 다시 한계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중동발 고유가와 미국 장기금리 급등이 국내 시장금리를 밀어 올리면서 2022년 금리 쇼크 국면 재연에 대한 우려

    2026-05-24 신희강 기자
  • [만났조]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 "해피워크, '가족'에 방점을 둔 특별한 행사"

    [만났조]는 조현우 기자가 직접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줄인 단어입니다. 먹고 마시고 쇼핑하고 즐기는 우리 일상의 단편. ‘이 제품은 왜 나왔을까?’, ‘이 회사는 왜 이런 사업을 할까?’ 궁금하지만 알기 어려운, 유통업계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여러분

    2026-05-24 조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