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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처, 국립국악원장 등 14개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
인사혁신처는 2일 정부 고위공무원단·과장급 직위에 전문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2025년 1월 개방형 직위 공개 모집'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 등 10개 부처 고위공무원단 6개와 과장급 8개 직위다.고위공무원단으로는 △문체부 국립국악원장 △국무조정실
2025-01-02 김성웅 기자 -
올해 국가공무원 5272명 뽑는다… 작년보다 480명 줄어
올해 국가공무원 공채시험 선발인원이 5272명으로 확정됐다. 이는 지난해 5751명보다 479명이 줄었고, 특히 9급 공무원 공채 규모가 대폭 축소됐다.인사혁신처는 2일 2025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계획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등을 통해 공고한다고 밝혔다.직급별
2025-01-02 김성웅 기자 -
단국대·경기도, '3D프린팅 디지털 콘텐츠 챌린지 경진대회' 성료
단국대학교가 지난해 12월 30일 죽전캠퍼스 글로컬산학협력관에서 경기도와 함께 '3차원(3D) 프린팅 디지털 콘텐츠 챌린지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단국대 김오영 교학부총장, 오좌섭 산학부총장, 조완제 산학협력단장, 임성한 과학기술성과실용
2025-01-02 임정환 기자 -
'3자녀 이상' K-패스 이용하면 최대 50% 환급
올해부터 자녀가 세명 이상인 다자녀 가구가 K-패스를 이용하면 교통비를 절반까지 환급받는다.2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K-패스에 다자녀 가구 유형을 신설하고 참여 지방자치단체와 카드사를 추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K-패스는 월 15번 이상 대중교통
2025-01-02 임준환 기자 -
무안 참사 여객기 블랙박스, 정밀분석 위해 미국행… 원인 규명 빨라야 1년
지난달 29일 발생한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7C2216) 참사의 원인 규명이 본격화되고 있다.2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는 사고기의 조종석음성기록장치(CVR), 비행자료기록장치(FDR)를 미국 워싱턴 교통안전위원회(NTSB)와 합동 분석하
2025-01-02 김성웅 기자 -
K-스마트팜, 지난해 해외수주 총 2건 달성… 총 587만달러 규모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지난해 신규로 편성한 '스마트팜 컨소시엄 수주지원사업' 추진 결과 총 4개의 수출기업 컨소시엄을 지원하고 이 중 2개소가 해외 수주계약을 최종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스마트팜 컨소시엄 수주지원사업'은 기자재·솔루션·재배
2025-01-02 최은서 기자 -
2025 경제정책방향
정부, 올 성장률 2.2%→1.8% 하향… 수출·고용·건설 모두 부진 '경고등'
정부는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1.8%로 예측했다. 주요국의 정책 변화로 인한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탄핵 정국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이 저성장 흐름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에 정부는 내수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올해
2025-01-02 김보라 기자 -
최상목 "올해 큰 불확실성 직면… 필요시 추가 경기 보강"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올해 우리 경제는 미국 신정부 출범과 국내 정치상황이 맞물리며 어느 때보다 큰 대내외 불확실성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1분기 중 경제여건 전반을 재점검하고 필요시 추가 경기보강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최
2025-01-02 김보라 기자 -
연세대 심우영 교수, 나노분야 최고 권위지 '나노레터' 부편집장에 선임돼
연세대학교는 신소재공학과 심우영 교수가 미국화학회(ACS)에서 발간하는 저명한 나노과학기술 전문 학술지 '나노레터(Nano Letters)'의 부편집장으로 선임됐다고 2일 밝혔다.나노레터는 지난 2001년 창간됐다. 물리, 화학, 생명과학, 재료과학 등 나노기술과 관련
2025-01-02 임정환 기자 -
2025 경제정책방향
탄핵 충격파에 올해 1.8% 저성장 전망… '추경 가능성' 처음 열었다
정부가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8%로 낮춰 잡았다. 내수경기 장기화 속 비상계엄 사태에 이은 탄핵정국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등의 영향으로 1%대 저성장이 현실화할 전망이다. 정부는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인한 경제 전반의 후폭풍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가경정예
2025-01-02 최은서 기자 -
2025 경제정책방향
상반기 車개소세 3.5%·숙박쿠폰 100만장… 내수진작 올인
정부가 소비 진작을 위해 상반기 자동차 개별소비세(개소세)를 30% 한시적으로 인하하고 비수도권 숙박 쿠폰 100만장을 배포하는 등 관광 활성화에 팔을 걷어붙인다. 경제 성장의 가장 큰 걸림돌인 소비가 더 얼어붙을 것으로 보고 내수 대책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2025-01-02 김보라 기자 -
전문가들이 보는 '2025 한국경제'
한국 경제, 두 마리 '회색 코뿔소' 잡아야 살 수 있다
두 마리의 회색 코뿔소(충분히 예상 가능하지만 쉽게 간과되는 위험 요소)가 한국 경제의 불확실성을 높이는 주요 변수로 떠올랐다. 내수와 투자 등 주요 경제 지표에 연달아 빨간불이 켜진 상황에서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으로 인한 정치적 불확실성, 그리고 미국 도널드 트
2025-01-02 김보라 기자 -
가톨릭대 에너지환경공학과, 대기환경 개선 기여로 경기도지사 감사패 받아
가톨릭대학교 에너지환경공학과가 경기도의 대기환경개선 네트워크 기반 조성사업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감사패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가톨릭대 에너지환경공학과 김민선, 노해민, 박은진, 신희원, 이성혁, 이수현, 장예진, 장인준 학생 등 8명은 지난해 12월
2025-01-02 임정환 기자 -
동국대 김성준·최민재 교수팀, 양자점 기반 저항변화 메모리소자 개발
동국대학교는 전자전기공학과 김성준 교수와 화공생물공학과 최민재 교수의 공동 연구팀이 뉴로모픽 시스템에 응용할 수 있는 양자점 기반 저항변화 메모리소자를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뉴로모픽 시스템은 인간의 신경망인 뉴런과 시냅스의 동작을 모방해 설계한 컴퓨터 시스템이나 하드
2025-01-02 임정환 기자 -
뉴데일리 창간 20주년 특별기획- '리스타트 코리아'②
'저성장 뉴노멀'… 국가 '30년 성장 대계' 만들어라
[편집자주]2025년 대한민국 정치와 경제를 아우르는 국력은 기로에 서 있다. 과거의 성취를 모은 오늘의 국력은 단군 이래 정점에 섰다. 그러나 비상계엄에 따른 대통령 탄핵과 의석을 앞세운 야권의 폭주, 미국 트럼프 2기발 불확실성 등 현재의 변화를 추적하면 장래는 암
2025-01-02 최은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