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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生국감]찾는 이 없는 핀테크지원센터…월 평균 상담 8건 미만
지난 2015년 핀테크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설립된 핀테크지원센터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개소 첫해에도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올해 들어서는 상담 실적이 더욱 급감했기 때문이다.국회 정무위원회 전해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핀테크지원센터 운영
2017-10-12 윤희원 -
[生生국감]심상정 의원 "론스타 핵심 증인 놓친 국무조정실 책임져야"
국무조정실이 이번 국정감사에서 해외에서 붙잡힌 론스타의 핵심 증인을 놓친 이유로 도마에 올랐다. 심상정 의원(정의당, 경기 고양시갑)은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에게 "론스타 소송의 핵심 증인인 스티븐리
2017-10-12 이효정 -
KB국민카드, 포인트 혜택 강화한 ‘탄탄대로 비즈 티타늄카드’ 선봬
KB국민카드가 기존의 '탄탄대로 비즈카드'에서 포인트 혜택 등을 업그레이드한 ‘탄탄대로 비즈 티타늄’카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 상품은 SK 주유소와 GS칼텍스 주유소에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하고 전월 실적이 40만원 이상이면 월 20만원까지 리터당 110점을
2017-10-12 이효정 -
서민경제 활성화 위한 정책 비판 기대
[生生국감]금융권 국감 이슈는…인터넷은행‧부동산 여야 혈전
오늘부터 약 2주 동안 국정감사가 진행된다.금융권에선 주로 정무위원회를 중심으로 여야 국회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진다. 하지만 올해 금융권과 관련된 이슈는 정무위 외에도 기획재정, 국토교통 등에서도 금융과 관련된 현안들이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정무위원회 국감에선 인터넷전문
2017-10-12 차진형 -
KB손해보험 “자녀보험, 이제 PC‧모바일로 쉽게 가입하세요”
KB손해보험이 인터넷전용 어린이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KB손해보험은 PC와 모바일에서 가입 가능한 인터넷전용 자녀보험 ‘KB다이렉트 자녀보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품은 KB손해보험 다이렉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을 통해 보험설계
2017-10-12 김문수 -
최종구 금융위원장 "건강관리형 보험상품 활성화해야"
금융당국이 이달 안에 건강관리형 보험상품 개발 가이드라인을 내놓을 예정이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12일 보험연구원 주최로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보험업계 조찬 세미나에서 새 정부의 보험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최종구 위원장은 “보험산업은 미래 불확실성을 보장하
2017-10-12 김문수 -
금융권, 소액 해외송금 오픈플랫폼 구축키로
소액 해외송금시스템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오픈플랫폼 방식으로 구축된다.12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결제원과 은행권은 소액 해외송금업자의 실명확인 지원을 위한 공동 오픈플랫폼 구축을 추진한다.오픈플랫폼은 15개 시중은행이 참여하며 연내 시스템 구축을 구축해 내년 초 서비스
2017-10-12 차진형 -
내년 보험산업 성장률 1.24% 전망…"보험 본연의 경쟁력 확보 중요"
내년 국내 보험산업이 1.24% 성장하는데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저성장과 시장 포화로 보험 성장성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보험 본연의 경쟁력 강화 ▲보험회사 위험관리 강화 ▲사회 안전망 역할 강화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경제 시대 대비 등이 주요 과제로 꼽
2017-10-12 김문수 -
'젊은 CEO' 허인 국민은행장, 조직 체질개선 나선다
KB금융지주가 3년 만에 회장·행장직 분리에 성공했다. 국민은행장 자리에 허인 부행장이 발탁되면서 윤종규 KB금융 회장 2기 체제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리게 됐다.KB금융지주는 지난 11일 오후 3시 상시 지배구조위원회를 개최하고 차기 국민은행장 후보로 허인 부
2017-10-12 채진솔 -
풍부한 업무경험 통해 리딩뱅크 지위 강화
차기 국민은행장에 허인 부행장 내정…61년생 세대교체 바람
차기 국민은행장으로 허인 부행장이 내정됐다.11일 KB금융지주는 상시지배구조위원회를 열고 허인 국민은행 영업그룹대표(부행장)를 내정했다고 밝혔다.허인 부행장은 1961년생으로 대구고, 서울대 법학과, 서울대학원 법대를 나왔다.국민은행 입사 후 전략, 재무, 여신심사,
2017-10-11 차진형 -
자동차 사고 발생시 음주 과실비율 가중… 보험료도 할증
자동차보험 과실비율이 커질수록 운전자의 보험료가 할증될 수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11일 금융감독원은 운전자들이 알아둬야 할 자동차보험 과실비율을 발표했다. 자동차 과실비율이란 가해자와 피해자간 책임의 크기를 나타내는 것이다. 과실비율은 사
2017-10-11 김문수 -
카드론 절반 이상이 다중채무자… 대출잔액 24조4천억 달해
카드사들의 수익성 높은 대출상품인 '카드론(장기카드대출)'의 절반 이상은 다중채무자가 빌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금융감독원이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구갑)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7개 전업 카드사의 카드론 대출 잔액은 지난 6월 말 기준 총 24조4
2017-10-11 이효정 -
김선동 의원 "현행 실손의료보험 체계, 과잉진료 심각"
현행 실손의료보험 체계가 과잉진료에 따른 보험료 인상을 초래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자유한국당 김선동 국회의원(서울 도봉구을, 정무위)은 국내 26개 생명보험·손해보험 회사의 2016년 실손의료보험 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한 사람이 한 해 도수치료 명목으로만 3
2017-10-11 김문수 -
임승보 대부금융협회장 "최고금리 인하하면 불법사금융 늘어난다"
임승보 대부금융협회장은 내년 1월로 예정된 법정 최고 금리 인하 시기를 늦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대부금융협회는 11일 서울 중구에서 법정 최고 금리 인하와 관련해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날 임승보 대부금융협회장은 "지난해 3월 법정 최고 금리가
2017-10-11 이효정 -
새 정부 실손보험 정책, 요금인하·가입거부 등 거론
국정감사 임박… 보험업계 단골메뉴된 '실손보험' 개편
보험업계 국정감사의 단골 메뉴인 실손의료보험 가격인상 문제가 올해도 거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보험가격 자율화(2015년) 이후 실손보험의 가격 인상이 과도하다고 지적한 가운데 여전히 높은 인상률을 보이고 있어
2017-10-11 김문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