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억원 이어 이찬진도 ‘수용’… 금감원 조직개편 혼란 장기전 가나

    이억원 금융위원장에 이어 이찬진 금융감독원장까지 정부 조직개편안을 사실상 수용하는 입장을 내면서 금융감독원 내부 혼란이 장기화될 전망이다.이 원장은 16일 임원회의에서 “금감원은 공적 기관으로서 정부 결정을 충실히 집행할 책무가 있다”며 “최고 수준의 책임감으로 본연의

    2025-09-16 신희강 기자
  • "피해 없어도 보상" … 이상기후에 뜨는 지수형 보험

    최근 보험사들이 잇따라 지수형 보험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지수형 보험은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실제 피해 입증 없이 약정된 보험금을 자동 지급하는 방식으로, 복잡한 손해사정을 거치지 않아 보상이 빠르고 간편하다.이상기후가 잦아지며 항공기 지연 특약 등 해

    2025-09-16 박정연 기자
  • N-경제포커스

    생산적금융 운운하면서 사회적기능 압박한 금융위의 '이중잣대'

    금융위원회가 배드뱅크 출범을 앞둔 상황에서 '서민금융안정기금' 신설까지 거론하면서 금융권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생산적 금융'을 강조하는 이면에 은행권에 사회적 책임을 강제하는 이중잣대를 보이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16일 금융위에 따르면 금융사의 일부 이

    2025-09-16 신희강 기자
  • "가계대출은 우리가" … 상호금융 역할론 대두

    '6·27', '9·7' 등 정부가 잇달아 가계대출 규제를 내놓자 5대 시중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이 1년반 만에 전월 대비 역성장했다. 수도권 집값을 잡기 위해 수도권 6억원 일괄 대출 상한에 이어 1주택자 전세자금 대출까지 묶이면서 실수요자들까지 유탄을 맞는

    2025-09-16 김병욱 기자
  • 이억원, 8대 금융지주 회장과 회동… “중복적 감독 부담 최소화… 금융 대전환 동참”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취임 후 첫 금융권 대외 행보로 8대 금융지주 회장들을 만나 ‘금융 대전환’을 주문했다. 그는 생산적 금융, 소비자 중심 금융, 신뢰 금융으로의 전환을 통해 금융이 경제 성장의 동력이자 국민의 신뢰 기반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이 위원장

    2025-09-15 신희강 기자
  • “AI·첨단산업에 자금 흐르게”… 이억원, '금융 대전환' 3대 전략 천명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5일 취임식에서 ‘3대 금융 대전환’을 내세우며 금융의 역할 재정립을 천명했다.이 위원장은 “우리 경제는 지정학적 리스크, AI 혁신, 주력산업 경쟁력 약화 등 복합 위기를 맞고 있다”며 “그럼에도 금융은 담보 중심의 손쉬운 방식에 치중해 부동산

    2025-09-15 신희강 기자
  • "쓰면 돌려준다" … 오늘부터 '상생페이백' 신청 시작, 최대 30만원 환급

    정부가 전년보다 카드 사용액이 늘면 최대 30만원을 돌려주는 '상생페이백' 신청이 15일부터 시작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월평균 카드 사용액보다 더 쓴 금액의 20%를 환급하는 방식으로, 소비자는 월 최대 10만원,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2025-09-15 박정연 기자
  • [단독] 삼성생명, 보험판 '작업중지권' 건의 … 이찬진 압박 속 소비자보호 카드

    삼성생명이 위험이 큰 보험상품 판매에 건설현장에서 시행 중인 '작업중지권'을 도입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해 최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에게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선제적 행보로 풀이되지만, 금감원의 회계 논란 압박에 대응한 '방어 카드'라는

    2025-09-15 김병욱 기자
  • 프랑스發 신용불안에 환율 '출렁' … 통화스와프·증시 호조가 완충판

    이번 주 국내 외환시장은 프랑스 신용등급 강등에 따른 유럽 금융 불안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등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변동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한·미 통화스와프 추진설과 증시 호조 등 국내 변수는 환율 불안 심리를 완충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2025-09-15 곽예지 기자
  • 차기 iM뱅크 수장 누구? … 4인 후보 '전략 vs 실행' 각축전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이 연말까지 겸직해온 iM뱅크 행장직에서 물러나기로 하면서 차기 은행장 인선을 둘러싼 관심이 금융권 안팎에서 고조되고 있다. 그룹 지주 부사장 라인과 은행 부행장 라인이 맞서는 ‘4파전’ 구도가 형성된 가운데 이번 인선은 지배구조 안정성

    2025-09-15 이나리 기자
  • 금융공공기관 지형 요동 … 재경부 이관·통폐합 '태풍의 눈'

    정부가 금융위원회를 해체하고 금융감독위원회를 신설하는 금융감독체계 개편안을 확정하면서 금융공공기관 지형이 대대적으로 흔들릴 전망이다. 금융정책 기능이 재정경제부(재경부)로 이관될 경우 신용보증기금·예금보험공사·한국자산관리공사·한국주택금융공사 등 금융위 산하 주요 기관들

    2025-09-14 이나리 기자
  • “퇴사하라” 김어준 발언에 들끓는 금감원… 이찬진 면담에도 갈등 여전

    유튜버 김어준 씨가 금융감독원 직원들에게 "불만이면 퇴사하라"는 발언을 내놓으면서 금감원 내부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조직개편에 반발해 상복을 입고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금감원 직원들의 현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도 넘은 발언'이라는 비판이 쏟아진다.이찬진

    2025-09-12 신희강 기자
  • 삼성생명, 유럽 PEF 헤이핀 지분 인수 … 한국금융의 진짜 활로는 글로벌

    삼성생명이 유럽 사모펀드(PEF) 운용사 헤이핀캐피털 지분 인수를 추진하며 글로벌 대체투자 행보를 넓히고 있다. 기준금리 인하로 운용이익률이 하락하는 상황에서 정부가 내세운 ‘상생금융’ 구호에 갇히지 않고 해외 자산운용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려

    2025-09-12 박정연 기자
  • 스테이블코인, 민주당 TF 가속·정부 조직개편은 제동 … '상충 신호'에 업계 혼란

    민주당이 디지털자산 TF 출범으로 스테이블코인 제도화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정부 조직개편은 주무 부처인 금융위 기능을 흔들며 제동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처럼 상충된 신호가 겹치면서 업계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다음주 중 디

    2025-09-12 곽예지 기자
  • 비하인드컷

    AI도 성형 앞에선 무력 … 소비자보호 현장서 터져 나온 하소연

    AI 안면인식이 막힌 이유, 해커가 아니라 성형외과였다. 금융권에서 터져 나온 이색 하소연이다.과거에 찍은 신분증 사진과 현재 얼굴이 너무 달라 안면인식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거래 지연 등 소비자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세계에서 성형수술을 가장 많이 받는 국가

    2025-09-12 김병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