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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공공기관 족쇄에 내부 시끌… “독립성 침해” vs “몽니 부리기”
금융감독원이 공공기관으로 다시 지정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내부에서는 '독립성 훼손과 인력 이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반면, 외부에서는 고액 연봉과 막강한 권한을 누려온 '신의 직장'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몽니'에 불과하다는 시선도 만만치 않다. 금감원을
2025-09-09 신희강 기자 -
상반기만 11곳 문 닫은 저축은행 … 영업점 폐쇄 가속화
올해 상반기 저축은행 영업점 11곳이 문을 닫았다. 디지털 전환 확대와 업황 악화로 운영 효율화를 위해 지점을 통폐합하며 몸집을 줄이고 있는 것이다. 하반기에도 폐쇄가 이어질 전망이다.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말 기준 전국 79개 저축은행 점포 수는 246개
2025-09-09 박정연 기자 -
거듭되는 대출 규제 폭탄… 실수요자 불안만 증폭
정부가 가계대출 증가세를 억제하기 위해 추가 규제책을 내놨지만 시장의 반응은 싸늘하다. 거듭되는 대출 규제 폭탄에 실수요자들의 불안만 증폭되는 형국이다.8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7일 추가 대책을 통해 △규제지역 주담대 LTV 40% 강화 △규제지역 주택매매·임
2025-09-08 곽예지 기자 -
정부조직 개편 후폭풍
해외서 실패한 '옥상옥' 구조… 공공기관 된 금감원의 딜레마
정부가 금융위원회를 해체하고 금융감독위원회를 부활시키며, 금융감독원과 금융소비자보호원을 공공기관으로 다시 지정하는 조직개편안을 확정했다. 금융정책은 재정경제부, 감독 총괄은 금감위, 건전성 감독은 금감원, 영업행위·분쟁조정은 금소원으로 나누는 구상이다.명분은 ‘소비자
2025-09-08 이나리 기자 -
'상생금융'에 손보사 적자의 늪… 車보험료 인상 불가피
자동차보험료가 내년 하반기부터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재명 대통령의 상생금융 압박에도 불구하고 손해보험사들이 한계에 다다랐기 때문이다. 8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2026년 하반기부터 자동차보험 요율 인상이 시작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손해보험사들의
2025-09-08 김병욱 기자 -
李 정부 조직 개편안
이억원·이찬진 투톱 체제 가시화… 금융감독 '불협화음' 불가피
정부가 금융위원회 해체로 신설되는 금융감독위원장과 금융감독원장을 각각 별도로 둘 전망이다. 특히 금감위원장과 금감원장을 겸직이 아닌 분리하는 것으로 결정하면서 이억원 금감위원장과 이찬진 금감원장 체제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이창규 행정안전부 조직국장은 7일
2025-09-07 신희강 기자 -
李 정부 조직 개편안⑤
금융위 해체 17년 만에 … 시어머니만 4곳, 효율성은 뒷전
금융위원회 체제가 17년 만에 막을 내린다. 정부와 여당은 금융정책·감독 권한을 재정경제부·금융감독위원회·금융감독원·금융소비자보호원 등 4곳으로 나누는 조직개편안을 확정했다. 명분은 정책과 감독을 분리해 독립성을 강화하고 소비자 보호 기능을 전문화한다는 것이지
2025-09-07 신희강 기자 -
주담대 더 조인다… 매매·임대사업자 대출 전면 금지
정부가 ‘주택공급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수도권과 규제지역에서 주택매매·임대사업자의 주담대 이용을 전면 차단한다.또한 1주택자의 규제지역 주택담보인정비율(LTV) 상한이 현행 50%에서 40%로 낮아지고, 전세대출 한도는 2억원으로 일괄 축소된다. 금융위원회는
2025-09-07 신희강 기자 -
국민銀 인니서 18억 배임… 신한·우리 이어 ‘글로벌 악재’
국내 주요 시중은행의 해외 법인에서 배임과 횡령 등 금융사고가 연이어 터지며 글로벌 리스크 관리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 나온다.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 법인 KB뱅크는 현지 채용 직원이 대출 조건에 맞지 않는 부적절한 대출을 취급한 사실을 적발했다
2025-09-05 신희강 기자 -
은행 창구, 사모펀드·ELS 재개 … '불완전판매' 재발 우려도 꿈틀
은행권 자산관리(WM) 부문이 다시 ‘성과 모드’에 시동을 걸고 있다. 홍콩 ELS(주가연계증권) 사태 이후 멈췄던 고위험 상품 판매가 일부 은행을 중심으로 재개되면서 영업점 단위 실적 관리도 강화되는 분위기다. 사모펀드와 ELS가 점진적으로 은행 판매 채널에 복귀하면
2025-09-05 이나리 기자 -
美 고용 둔화에 금리 인하 ‘초읽기’ … 한은도 10월 인하 명분 쌓인다
미국 고용시장이 둔화 조짐을 보이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기준금리 인하가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다. 한국은행도 오는 10월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금리 인하에 나설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5일 금융권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는 지난 7월 미국의 구인 건수가 718
2025-09-05 곽예지 기자 -
금융지형 재편, 인사는 안갯속… 이억원·이찬진 거취에 촉각
오는 7일 발표될 금융당국 조직개편을 앞두고 수장들의 거취에 금융권이 주목하고 있다. 누가 금감위원장, 금감원장, 금소원장을 맡느냐에 따라 기관 위상과 정책 방향이 달라질 수 있어서다.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금감위원장으로 직함을 바꾸며 '투톱 체제'를 이
2025-09-05 신희강 기자 -
보험사, K-ICS 비율 개선 '신종자본증권' 발행 촉각
금융당국이 자본 건전성 규제 강화를 예고하면서 보험사들이 지급여력(K-ICS) 비율 개선에 사활을 걸고 있다. 핵심은 손실흡수능력이 뛰어난 '기본자본'의 확충인데, 최근 DB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발행에 성공한 '기본자본 신종자본증권'이 해결책으로 떠올랐다.&
2025-09-05 김병욱 기자 -
새출발기금 '부동의' 딜레마… 불확실성에 제도 취지 퇴색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재기를 돕기 위해 출범한 새출발기금이 금융회사들의 ‘부동의’에 막혀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거세다. 금융사가 동의하면 평균 76.6일 만에 채무조정이 끝나는 중개형이 가능하지만, 동의하지 않을 경우 매입형으로 전환돼 절차가 266.
2025-09-04 이나리 기자 -
자동차 할부금융에 눈 돌리는 카드사
카드사들이 자동차 할부금융을 새로운 생존 전략으로 삼고 있다.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와 가계대출 규제로 수익성이 떨어지자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롭고 안정적인 자동차 할부금융에 눈을 돌린 것이다.4일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전업 카드사 6곳의 상반기 자동차 할부금
2025-09-04 박정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