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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3분기 영업익 76억... 전년比 76% ↓
현대로템이 플랜트 사업의 매출 감소 등으로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했다.현대로템은 올 3분기 영업이익이 7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5.8% 감소한 것이다.매출액은 68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5%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2016-10-28 이지완 -
[캠퍼스 단신] 한성대, 일본 고교생 초청 연수 外
◇ 한성대, 한·일 상대국어 선택 고교생 초청 연수한성대학교는 한·일 상대국어 선택 고교생 초청 연수 프로그램을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실시했다.국립국제교육원 '2016년 한‧일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초청 연수에는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선택한 일
2016-10-28 류용환 -
롯데케미칼, 3분기 매출 3조4266억-영업익 6432억..."원화강세 소폭하락"
롯데케미칼이 28일 2016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 3조 4266억원, 영업이익 643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 대비 매출 12.9% 증가, 영업이익 32.8% 증가했다. 올해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 0.4% 감소, 영업이익 7.3%
2016-10-28 윤희성 -
현대제철, 3분기 영업익 3562억...전분기比 17.6% ↓
현대제철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감소했다. 계절적 비수기 영향과 이에 따른 생산량 감소로 인한 고정비 부담 증가 탓이다. 전년에 비해서는 영업이익이 증가했으며, 올해 누적 영업이익으로는 1조원을 돌파했다. 현대제철은 28일
2016-10-28 옥승욱 -
매출 10조 초대형 건설사, 새 주인은 누구
3조 들여 2조에 판다…산은 이사회, 대우건설 매각 의결
KDB산업은행이 28일 이사회를 열고 대우건설을 매각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매각 시점은 내년 초가 될 전망이다. 이로써 산은은 2010년 대우건설을 인수한 지 6년 만에 매각 절차를 밟게 됐다. 대우건설 최대주주인 산업은행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대우건설 매각
2016-10-28 최유경 -
승강기안전공단, 지진 공포 커지는데 추가 점검·대책 없어... '안전관리 소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지진 공포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도, 현장 점검상 문제가 없다는 이유로 추가적인 점검 및 대책을 세우지 않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안전관리가 소홀하다는 지적이다.28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설치된 엘리베이터 대수는 약 58만4000대이며
2016-10-28 이지완 -
휴비스, 3분기 '매출 2732억-영업익 28억' 기록
휴비스는 28일 2016년 3분기 매출이 2732억원, 영업이익이 2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 2분기와 비슷한 매출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35% 감소했다. 또 지난해 3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역시 각각 11%, 71% 줄었다. 회사 관계자는 "주력 제품
2016-10-28 윤희성 -
한진해운 미주노선 예비입찰 마감, 현대상선 등 5곳 참여
법정관리 중인 한진해운의 미주노선 매각이 본격화됐다. 현대상선을 포함해 5곳이 참여했지만, 실제 인수의지가 있는 곳은 많지 않아 본입찰까지 흥행이 이뤄질지는 낙관하기 힘들다. 법원은 28일 오후 3시까지 인수의향서를 마감한 결과, 5곳이 예비입찰에 참여했다고
2016-10-28 안유리나 -
파업 여파 빗겨간 현대모비스, 3분기 영업익 7217억…전년比 7.7% ↑
현대모비스의 3분기 경영실적이 시장기대치를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와 기아차가 노조의 파업으로 영업이익이 급감한 것과 달리 수익성 높은 제품으로 위기를 넘겼다.28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2016년 3분기 경영실적은 매출액 8조7780억원, 영업이익 7217억원
2016-10-28 지현호 -
교육부 '이화여대 특별감사' 31일 착수… 정유라 부정 입학·수업 특혜 조사
최순실씨(60) 딸 정유라씨(20)의 이화여자대학교 부정 입학·수업 특혜 등 각종 의혹과 관련해 교육부가 특별감사에 나선다.28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달 31일부터 이화여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해 체육특기자 입시관리 실태, 출석 및 성적 관리 부실 여부
2016-10-28 류용환 -
핸드폰에 이어 승용차까지 리콜 사태 확산
자동차 4만5천여대 리콜…현대차·BMW·아우디·포드 등 32개 차종
자동차 산업까지 리콜 사태가 번지고 있다.28일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BMW코리아 등 4개사에서 제작·수입·판매한 32개 차종 4만6513대의 승용차가 제작결함으로 리콜(시정조치)된다고 밝혔다.현대차가 제작·판매한 쏘나타(LF)와 쏘나타 하이브리드(LF HEV) 승
2016-10-28 편집국 -
에스원, BNK부산은행과 '걸어 다니는 응급실' 프로그램 추진
에스원이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 추진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에스원과 BNK부산은행은 이날 각자 특성을 결합해 부산·경남지역의 사회안전을 도모하는 'HAPPY SAVE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HAPPY SAVE 프로그램
2016-10-28 전상현 -
MINI, 더 커진 2세대 '뉴 컨트리맨' 글로벌 공개
BMW의 소형차 브랜드 MINI가 2세대 뉴 컨트리맨을 공개했다. 28일 MINI에 따르면 컨트리맨은 MINI 브랜드 첫 4도어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로, 전 세계에서 54만대 이상 판매됐다. 2세대로 돌아온 뉴 컨트리맨은 이전 모델보다 커지고 강력해졌다.
2016-10-28 지현호 -
불황 여파로 중소기업 근로자는 더 춥다
대기업 구조조정 탓에 中企 경영난·감원 후폭풍
대기업의 구조조정 여파가 협력업체로 번지면서 중소기업 역시 경영난, 인력감축 등에 시달리고 있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인천의 남동, 부평, 주안공단 입주업체는 8038개(4월 말 기준)로 1년 사이 183곳이나 줄었다.폐업한 입주업체는 대부분 대기업의 2·3차 협력업체
2016-10-28 편집국 -
'야자 폐지-유지' 공방 2라운드… 경기교육청 "교육운영 침해" vs 도의회 "재의 운운 불쾌"
이재정 경기교육감의 핵심 사업인 '야자(야간자율학습) 폐지'를 놓고 교육청과 도의회 간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앞서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입법예고한 야간자율학습 유지 관련 조례안에 이재정 교육감이 '재의(再議)'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이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안승남
2016-10-28 김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