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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고' 특혜 시비… 이원욱 의원 "인천공항 직원자녀 100% 합격"
명문대학 들어가기 보다 힘들다고 알려진 하늘고입학이 인천공항공사·공무원· 항공사 임직원 자년에게만은 예외라는 주장이 제기 됐다.더불어 민주당 이원욱 의원에 따르면 하늘고의 최근 3년간 인천공항종사자전형의 경쟁률이 1대 1 수준이라 밝히고 이는 관련 직원들에 대한 특혜라
2016-10-31 박종국 -
코바코, 내달 4일부터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개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와 방송통신위원회가 내달 4일부터 20일까지 대한민국 공익광고제를 프레스센터서 개최한다. 코바코는 지난 8월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익광고 작품을 공모해 총 2599편을 출품 받았다. 4일 시상식에서는 대통령상 1편을 비롯
2016-10-31 최유경 -
코웨이, 이해선 대표 체제로 전환... "고객신뢰 회복·기업가치 상승에 총력"
코웨이가 이해선 신임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해 '고객신뢰 회복'에 나선다.31일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는 이날 오전 10시 충남 공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16년 제3차 임시주주총회'를 진행했다.이번 임시주총에는 이해선 신임 대표이사 건과 임원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2016-10-31 이지완 -
언니·동생·조카 회사 14년간 쉬쉬… 공정위,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고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6개 미편입 계열사를 누락, 지정자료를 허위 제출한 행위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고발 당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31일 "현대 현정은 회장이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대기업) 지정자료 제출 때 (주)쓰리비 등 6개 미
2016-10-31 최유경 -
경전철 '위례신사線' 무산 위기… 삼성물산 사업포기 최종 통보
박원순 서울시장의 대표 공약인 경전철 '위레신사선 건설'에 빨간불이 켜졌다.서울시에 따르면 위례신사선 주관사인 삼성물산은 31일 서울시에 사업 철수 의사를 공식적으로 전했다.삼성물산은 용산과 연계한 자기부상열차를 구상했지만 용산연결 노선이 무
2016-10-31 김희진 -
해운업계, 정부 6조5천억 지원 방안에 엇갈린 반응
정부가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해운업 구조조정 방안을 발표하자, 해운업계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31일 정부는 서울청사에서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산업경쟁력 관계장관회의를 갖고, 우리나라가
2016-10-31 안유리나 -
産銀, 교육-문화 나눔활동 활발… 사회공헌단-KDB나눔재단 '투트랙' 지원
우리나라의 대표 정책금융기관인 KDB산업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산은은 '나누는 손길, 따뜻한 세상'이라는 비전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교육, 문화 나눔활동 등을 벌이고 있다. 산은의 사회공헌활동은 크게 두 가가지로 사회공헌단과 KDB나눔재
2016-10-31 편집국 -
LIG넥스원, 인도네시아 방위산업 전시회 참가... 지대공 유도무기 '신궁' 등 전시
LIG넥스원이 동남아 방위산업 시장 공략에 나선다.LIG넥스원은 다음달 2일부터 4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국제 방산전시회 'INDO DEFENCE 2016'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LIG넥스원은 지난 2008년 이후 지속적으로 'INDO DE
2016-10-31 이지완 -
안녕 못한 '굿모닝 버스'… 5.4km 빙빙돌아 回車만 20분
28일 오후 6시 12분. 홍대입구 버스정류장은 퇴근길 시민들로 북적였다. 특히 지난 15일부터 운행을 시작한 '굿모닝 급행버스 G6000번'을 기다리는 시민들이 많았다. G6000번은 장시간 서서 출퇴근하는 수도권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거점 정류소만 정차하는
2016-10-31 김희진 -
통상 0~1% 수준, 2% 넘어선 것 '이례적'
'한진해운 여파' 대기업 대출연체율 역대 최고치 경신
STX조선해양과 한진해운의 법정관리 여파로 대기업의 은행 대출연체율이 넉 달 연속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기준 대기업 대출연체율은 2.67%로 지난 2008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연체율'은 전
2016-10-31 연합뉴스 -
대한민국 대표적 '부자동네' 강남권 극빈층 역시 '집중'
서울 판잣집 70% 강남·서초구에 몰려... '양극화 심화'
서울 소재 판잣집·비닐하우스집 10가구 가운데 7가구가 최고급 아파트가 즐비한 서울 강남·서초구 등에 집중된 것으로 드러났다.31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서울 시내 소재 '주택 이외 거처' 중 판잣집·비닐하우스집은 총 2279가구였다. 이 가운데&nbs
2016-10-31 연합뉴스 -
아시아나항공, '업그레이드 회원권' 도입... 퍼스트석 탑승 기회 확대
아시아나항공은 '업그레이드 회원권(Asiana First Membership)'을 도입해 장거리 상용고객들의 편익 증대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 1일부터 비즈니스석에서 퍼스트석으로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회원권 제도를 신설해
2016-10-31 이대준 -
CJ대한통운, '택배앱' 업계 최초 다운로드 300만건 돌파
CJ대한통운의 택배앱이 업계 최초로 다운로드 300만건을 돌파했다. CJ대한통운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애플리케이션 마켓에서 택배앱 다운로드 합계가 300만건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15년 9월 100만건 다운로드
2016-10-31 이대준 -
미상환 대상 지속 증가 전망... 신용불량자 양산 우려
취업해도 학자금 못갚는 젊은이들... 3년 새 8배 증가
취업을 해도 학자금 대출을 갚지 못하는 젊은이들이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31일 국세청에 따르면 '취업 후 학자금 상환' 제도를 통해 대학 학자금을 대출받은 젊은이들 가운데 8만6715명이 지난해 상환 대상에 올랐다.학자금 대출 상환 대상자는 연간 종합
2016-10-31 연합뉴스 -
국제해사기구, 2020년부터 친환경 선박 연료 규제... 신규 발주 기대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친환경 바람이 조선업까지 날아왔다. 오는 2020년부터 해상 선박 연료 환경기준이 강화되면서 조선업계가 새로운 기회를 맞이한 것. 31일 조선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유엔 산하 국제해사기구(IMO)는 지난 2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회의에
2016-10-31 옥승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