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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집중호우 복구 위해 10억원 규모 구호물자 기부
HD현대가 최근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나섰다. HD현대는 22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및 굴착기 등 총 10억 원 규모의 구호물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HD현대는 앞서 지난 18일에도 충
2025-07-22 홍승빈 기자 -
LG, 수해 복구 성금 20억원 기탁… 계열사들도 동참
LG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을 돕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 LG 계열사도 침수 가전 무상 수리, 휴대폰 배터리 충전 부스를 운영하는 등 구호 활동 지원에 나섰다.LG는 계열사와 함께 수해 지역의 빠른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2025-07-22 윤아름 기자 -
최태원 회장, 샘 올트먼과 美 오픈AI 본사 회동… AI 협력 속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오픈AI의 샘 올트먼 CEO를 만나 인공지능(AI) 협력을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오픈AI 본사를 방문해 올트먼 CEO와 직접 면담했다. 두 사람의 회동은 지난 2월 서울에서 열린 '
2025-07-22 이가영 기자 -
삼성, 집중호우 수해 복구에 30억 지원… 8개 계열사 동참
삼성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0억원을 기부하고, 긴급 구호물품과 금융 지원, 가전제품 특별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종합적인 복구 지원에 나섰다.삼성은 이번 집중호우 피해를 받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구호성금 등
2025-07-21 윤아름 기자 -
류진 한경협 회장 "4대그룹 회장단 복귀에 남은 임기 매진"
류진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회장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4대 그룹(삼성·SK·현대차·LG)의 회장단 복귀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류진 한경협 회장은 18일 제주 서귀포시에서 열린 ‘2025 한경협 경영자 제주하계포럼’ 셋째 날
2025-07-21 이가영 기자 -
10월 美 전기차 보조금 끊기면 韓 판매액 20억달러 '뚝'
지난 4일 발효된 미국의 대규모 감세법안인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OBBBA)’으로 한국 기업의 미국 내 전기차 판매액이 20억달러 가까잋감소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0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미국 트럼프 대규모 감세법의 자동차·배터리 산업 영향
2025-07-20 이가영 기자 -
한국생산성본부, 전국 i-TOP 경진대회 개최… 디지털 격차 해소 목표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전 국민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 및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제19회 전국 i-TOP(IT on Productivity) 경진대회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i-TOP 경진대회는 KPC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의 필수역량인 S
2025-07-18 김보배 기자 -
최태원 "제조 AI 최대 위협은 중국… 일본과 협력해 대응해야"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18일 제조 인공지능(AI) 시대에서 우리나라의 가장 큰 위협은 중국이라면서 일본과 협력해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최 회장은 이날 경주에서 열리고 있는 대한상의 하계포럼의 'AI 토크쇼'에서 "우리도 제조 AI 데이터가 풍부하지만, 최근 중국은
2025-07-18 김보배 기자 -
N-경제포커스
위기의 대한민국 제조업, 다시 P-리스크
"나라 경제사령탑이 기업을 경제 위기의 범인으로 내몰면 우리는 누굴 믿고 경영을 해야 하나요.""정치가 기업을 못 살게구니 나라를 떠나라고 등 떠미는 것 같다."초강력 상법과 노조법 2·3조(일명 노란봉투법) 개정을 추진 중인 이재명 정부가 사실상 법인세 인상 수순을
2025-07-18 이가영 기자 -
최태원 "반도체 관세… 미국엔 한국·대만 대체할 공급처 없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의 반도체 관세 부과 가능성에 대해 실행이 쉽지 않을 것이란 의견을 밝혔다. 품목별 관세 정책이 미국 내 물가 상승과 직접 연결될 수 있어 사실상 실현되기 어려울 것이란 주장이다.최 회장은 17일 정치학자 김지윤 박사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2025-07-17 윤아름 기자 -
직장인 10명 중 6명 "퇴직금은 은퇴 종잣돈 … 안정적 관리해야"
직장인 10명 중 6명 가량은 퇴직금을 은퇴 후 인생을 위한 종잣돈으로 인식하고 가능한 한 안정적으로 관리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전국의 퇴직연금 가입 직장인 1003명(응답자 기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07-17 이가영 기자 -
경제계, '이재용 무죄'에 일제히 환영··· "글로벌 경쟁력 확보 계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경영권 승계 관련 ‘부당 합병·회계 부정 혐의에 대해 대법원이 무죄를 확정 한 것과 관련 경제계가 일제히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경제단체들은 국내외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삼성이 사법리스크를 해소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2025-07-17 이가영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10년 사법리스크' 끝… 재계 1위 총수로 다시 선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국정농단 사태 이후 약 10년 동안 짊어졌던 사법 리스크를 해소하면서 이 회장의 등기이사 복귀를 시작으로 삼성의 지배구조 개편이 대대적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점쳐진다.정치권에서 이른바 '삼성생명법' 등 삼성 지배구조 개편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수
2025-07-17 장소희 기자 -
이재용 회장, 10년 사법리스크 끊었다… 경영 복귀 본격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0년 만에 사법 리스크에서 벗어나면서 '뉴삼성' 전환에 속도가 날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 사업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삼성전자는 총수 복귀를 계기로 분위기 반전을 꾀할 전망이다. 동시에 8년째 멈춘 조단위 M&A(인수합병) 빅딜도
2025-07-17 윤아름 기자 -
이재용, 오늘 부당합병 대법원 선고… 사법리스크 종지부 찍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 대한 ‘불법 승계’ 혐의 대법원 최종 선고가 17일 내려진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과정에서 경영권 승계를 위해 부당거래와 회계부정을 저질렀다는 검찰의 기소로 시작된 이 사건은, 이 회장이 재판에 넘겨진 지 4년 10개월, 검찰이 기소한 지
2025-07-17 이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