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C 유리장섬유 공장 가동 중단 … 中 저가 공세에 백기

    중국산 저가 공세에 시달리던 KCC 세종공장이 가동을 중단할 예정이다.13일 산업계에 따르면 KCC 유리장섬유 세종공장은 가동 중단 수순에 돌입했다. KCC는 4월 중 이사회에서 이를 결정할 예정이다.유리를 고온처럼 녹여 실 형태로 뽑아내는 유리장 섬유는 산업 제품에

    2026-04-13 김수한 기자
  • 중동發 에너지 전환 드라이브 … LG엔솔·삼성SDI, 실적부진 돌파구로

    중동 전쟁으로 에너지 수급 불안이 장기화하며 에너지 전환이 가속화하고 있다. 에너지 안보와 화석에너지 비중 축소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의 간헐성 문제를 해결할 에너지저장장치(ESS)의 중요도가 올라가고 있다. 전기차 수요 둔화로 실적 부진을

    2026-04-13 김수한 기자
  • ‘에너지 안보’ 중요성 커진다 … SK어스온, 글로벌 유전 개발 ‘밸류 업’

    중동발(發) 호르무즈 해협 리스크로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SK어스온의 유전 개발 사업 확대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SK어스온의 자원개발 사업은 한국 위기 상황에서는 대응 카드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13일 업계에 따르면 SK어스온은 올해 4분

    2026-04-13 이미현 기자
  • 김동명 LG엔솔 사장 “AX 혁신 시너지로 … 2028년 생산성 50% 높인다”

    LG에너지솔루션 CEO 김동명 사장이 전사 AX(AI Transformation, 인공지능 전환)를 통한 '이기는 혁신'으로 2028년까지 전사 생산성을 50% 개선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연초 수립한 '2030년까지 생산성 30% 개선' 목표를 대폭 상향 조정한 것

    2026-04-13 이미현 기자
  • 롯데케미칼, 4000억 은행보증채 발행 추진 … 롯데타워 담보 검토

    석유화학 업황 부진이 장기화하면서 롯데케미칼이 은행 보증을 활용한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롯데케미칼을 비롯한 국내 주요 석유화학사들은 재무구조 악화로 신용등급이 관찰·주의·경고 구간에 진입하며 하향 가능성이 제기된다.1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이 4000억원 규모

    2026-04-10 이미현 기자
  • 엘앤에프, 미쓰비시 JV 설립 무산 … 음극재 사업 진출 검토 중단

    이차전지 소재 기업 엘앤에프가 음극재 합작사 설립 검토를 중단했다.엘앤에프는 10일 공시를 통해 "음극재 사업과 관련해 미쓰비시케미컬과의 합작사(JV) 설립을 포함한 장기적이고 포괄적인 사업 진출 방안을 검토했으나 대외 정책 및 업황 변동에 따라 검토를 중단했다"고 밝

    2026-04-10 김수한 기자
  • "원료 매진 임박" vs "공장 문닫고 만다" … 석유화학업계 원료값 협상 배수의 진

    중동 전쟁으로 나프타 가격이 급등하면서 국내 석유화학사와 다운스트림 업체 간 가격 눈치싸움이 치열해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지금은 부르는 게 값”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10일 석유화학업계에 따르면, 비싼 가격에 판매하려는 석유화학사와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려는

    2026-04-10 이미현 기자
  • SK 주유소서 GS 휘발유도 팔라니 … 정유사들 "탁상공론"

    당정이 기름값 인하를 위해 정유업계와 주유소 간 혼합판매계약을 다시 꺼내 들었다. 전속계약 관행을 깨고 시장 경쟁을 유도해 기름값을 인하하겠다는 취지다. 이미 2012년 법이 개정돼 도입됐지만 그렇다고 할 실효성이 없던 정책의 재탕이라는 비판이다. 현장의 복잡한 이해관

    2026-04-10 김수한 기자
  • 최고가격제 탓에 매출절벽인데 … "고유가 피해지원금 주유소서 못쓴다니요"

    한국석유유통협회는 8일 정부와 관계부처에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처에 주유소를 포함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협회는 "최근 국제유가 상승으로 국민의 유류비 부담이 커지고, 물류·운송비 증가로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지원금이 실제 유류 구매가 이뤄지는

    2026-04-08 이미현 기자
  • LG화학, 비스페놀A 지분 매각 검토 … 저수익 사업 재편 속도

    LG화학이 범용 석유화학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에 속도를 낸다. 비스페놀A(BPA) 사업부에 대한 지분 매각을 포함해 사업재편을 검토한다.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이날 충남 대산공장에서 국도화학, 삼일회계법인과 함께 BPA 사업부 관련 전략적 협업을 위한 실사

    2026-04-08 김수한 기자
  • 호르무즈 묶였던 유조선 7척·원유 1400만 배럴 풀리나 … 정유업계 "가뭄에 단비"

    미국과 이란이 7일(현지시간) 파키스탄이 제안한 ‘2주 휴전안’을 전격 수용했다. 정유·해운업계는 호르무즈 해협 개방 가능성에 안도하면서도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정부 지침을 기다리고 있다. 유조선 통행이 재개될 경우 단기적인 수급 불안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나

    2026-04-08 이미현 기자
  • K-배터리 3사, 점유율 뚝·1분기 적자… ESS 전환과 고유가로 보릿고개 넘는다

    북미 전기차 수요 둔화 여파로 K-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SK온·삼성SDI)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글로벌 점유율 하락에 이어 LG에너지솔루션이 1분기 적자를 기록하며 3사 동반 적자가 유력해진 탓이다. 반면 중국 배터리 업계는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며 점유율 격

    2026-04-08 김수한 기자
  • LG에너지솔루션, 1분기 영업손실 2078억원 … 적자전환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207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매출은 6조55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 영업이익은 155.5% 감소하며 적자전환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70.3% 감소했다.이

    2026-04-07 이미현 기자
  • N-경제포커스

    석유 최고가격제 다음은 사후정산·전속거래제 폐지 … '나쁜 기업'으로 몰리는 정유사들

    중동발(發) 전쟁 여파로 고유가 등이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면서 ‘사후정산제’와 ‘전속거래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두 제도가 정유사와 주유소 간 상생을 가로 막는 관행으로 지목되며 폐지·완화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하지만 정유사들은 이 같은 논의가 급작스

    2026-04-07 이미현 기자
  • 기름값 2000원에 카드사만 신바람 … 주유소는 수수료에 피눈물

    최근 중동발 지정학적 위기로 고유가 국면이 이어지는 가운데 카드사들이 주유 관련 마케팅을 연이어 내놓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정부의 상생 금융 기조에 맞춰 유류비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취지다. 정작 카드사는 고유가에 따른 결제액 증가로 수수료 수익을 챙기고 있어 일선 주유

    2026-04-07 김수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