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국감] "한진해운 살려달라"...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의 절규
최은영 유스홀딩스 회장(전 한진해운 회장)이 또 눈물을 흘렸다.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최은영 회장이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 질의에 답하다가 무릎을 꿇고 사과했다. 최 전 회장은 "대한민
2016-09-27 안유리나 -
[2016 국감] 정무위 파행, 한진해운 사태 제대로 짚어볼 기회 무산되나
20대 국회 국정감사가 첫 날에 이어 둘째날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도 파행을 이어갔다. 물류대란을 일으킨 한진해운 사태를 종합적으로 짚어볼 수 있는 기회가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27일 국회에 따르면 이날 정무위원회는 오전 10
2016-09-27 안유리나 -
제주항공, 하반기 220여명 신규채용…26일부터 원서접수
제주항공은 올 하반기 신입과 경력직 220여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모집부문은 △정비 60여명 △객실승무원 120여명 △일반직 40여명 등이다. 객실승무원의 경우 전체 모집인원의 20%가량을 열린 채용 방식인 '재주캐스팅'으로 채용한다. '재주캐
2016-09-26 남두호 -
국익 차원에서 한진해운 노선 지켜낼 방안 찾아야
해운업계 "한진해운 황금노선, 현대상선이 나서서 지켜내야"
해운업계 "한진해운 황금노선, 현대상선이라도 지켜내야"
2016-09-23 안유리나 -
안상수 창원시장 "한진해운 사태, 정부 차원에서 특단의 대책 내놔야"
한진해운의 법정관리로 물류대란이 일자 안상수 창원시장은 '한진해운 정상화 및 범정부차원 대책마련 건의문'을 청와대, 국회의장, 국무총리, 기획재정부장관, 해양수산부장관, 금융위원회위원장에게 22일 발송했다.건의문에서 안 시장은 "오랜 세월동안 기간산업으로 국가발전에 이
2016-09-22 안유리나 -
이재현 회장의 통큰 결단... CJ대한통운, 1227억 투자 '택배 자동화' 선도
지난달 사면된 CJ그룹 이재현 회장이 택배산업의 물류혁신을 위해 통 큰 투자를 결정했다. CJ대한통운은 전국 택배서브터미널의 분류 자동화에 1227억원을 투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국내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휠소터(Wheel So
2016-09-22 이대준 -
산업은행, 하역자금 500억 지원 검토
대한항공 600억 지원에 한숨 돌린 한진해운, 이제는 정부와 산은이 나서야
대한항공 600억 지원에 한숨 돌린 한진해운, 이제는 정부와 산은이 나서야
2016-09-22 안유리나 -
대한항공-보잉, '500MD 무장형 무인헬기' 공동개발 나서
대한항공이 미국 보잉과 손을 잡고 무인헬기 개발에 적극 나선다. 대한항공은 지난 21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데니스 뮐렌버그(Dennis Muilenburg) 보잉 회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50
2016-09-22 이대준 -
대한한공, 21일 긴급 이사회서 한진해운 600억원 지원 결의
대한항공이 긴급 이사회 열고 한진해운에 매출채권 담보로 600억원을 지원키로 의결했다.21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0분 긴급 이사회를 열고, 한진해운에 매출채권을 담보로 600억원을 대여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절차를 밟는 즉시 집행한다는 방침이다.이로써
2016-09-21 남두호 -
현대상선, 화주들 피해 최소화 위해 4000TEU급 컨테이너선 29일 투입
법정관리로 한진해운 물류사태가 이어지자 현대상선이 구주 노선 대체 선박 투입을 확정했다. 현대상선은 구주 노선 대체 선박을 투입하고 화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라고 21일 밝혔다. 첫 출항은 오는 29일이다. 4000TEU급 컨테이너
2016-09-21 안유리나 -
한진해운 청산 수순 밟나... 법원, 파산 예고
한진해운이 법정관리에 돌입한지 3주째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갈수록 회생보다는 청산쪽으로 무게가 쏠리고 있다. 법원조차 청산을 예고하고 있어 한진해운의 앞날이 더욱 어두워지고 있다. 21일 해운업계 및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부는
2016-09-21 안유리나 -
제주항공, 10월 말 인천~마카오 노선 신규취항
제주항공이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마카오에 신규 취항한다. 제주항공은 오는 10월30일부터 인천~마카오 노선에 주 7회(매일) 운항한다고 21일 밝혔다. 인천~마카오 노선은 제주항공의 30번째 정기 국제노선이다. 인천~마카오 노선은 인
2016-09-21 이대준 -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 "글로벌 TOP 5 물류기업 위해 M&A 지속"
박근태 CJ대한통운 사장이 '2020년 글로벌 TOP 5 물류기업' 목표를 위해 지속적으로 M&A(인수합병)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청사진을 밝혔다. 박 사장은 이날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동남아 1위 전자상거래(e커머스) 기업인 라자다그룹과의
2016-09-20 남두호 -
CJ대한통운, 동남아 1위 전자상거래업체 라자다그룹 '역직구' 전담
CJ대한통운이 동남아시아 1위 전자상거래 기업인 라자다그룹(LAZADA Group)과 손을 잡았다. CJ대한통운은 20일 서울 필동로 CJ인재원에서 라자다그룹과 한국발 전자상거래 이른바 '역직구' 상품에 대한 국제특송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으로
2016-09-20 남두호 -
제주항공, 7~8월 여객수송실적 160만7900명… 사상 '최고'
제주항공은 올 여름 7~8월 여객 수송 실적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제주항공은 지난 7월 77만3900여명, 8월 83만4000여명 등 2개월간 총 160만7900여명을 수송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31만8400여명 대비 22
2016-09-19 남두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