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시즌 돌입한 건설업계 … 키워드는 신산업, 금융·회계전문가

주요 건설사들의 주주총회 시즌이 임박했다. 올해 건설사 주총에선 신사업 확대가 주요 안건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건설업 불황이 장기화하면서 주택사업을 벗어나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겠단 전략이다. 여기에 일부 건설사들은 신임 이사로 재무전문가를 영입하는 분위기다. 재무

[속보] 청약 시 서류징구·확인절차 강화 … 부정청약 막는다

[속보] 수도권 공공택지 미분양 매입확약 … 22조원 규모

[속보] 연말까지 신축매입약정 11만가구 공급 … 인허가·착공 지원

[속보] 편법대출·허위신고 등 시장질서 교란행위 차단 … 이달부터 기획조사 실시

[속보] 국토부·서울시 합동점검반 가동 … 이상거래·집값담합 차단

[속보] 수도권 '지역별' 가계대출 모니터링·관리 강화

[속보] 서울·수도권 등 주요지역 주담대·전세대출 점검 강화

강남·용산 다 묶은 '럭비공 토허제'에 시장 대혼란 우려 … 사실상 규제 영구화 가능성도

정부가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 소재 전체 아파트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제도(토허제) 즉시 지정에 나섰다. 시장 예상과 달리 재지정 수준이 아닌 강남3구, 용산구 전체가 토허제로 묶이면서 서울 부동산시장에 미칠 파급력도 상당할 전망이다. '잠·삼·대

[속보] 시장 과열 지속 시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 추가지정

[속보]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동, 신통기획 단지 토허제 유지

[속보] 토허제 확대 후 시장 과열 시 인근지역 추가지정 검토

[속보] 강남3구·용산구 소재 전체 아파트 6개월간 토허제 지정

분양성수기인데 흥행단지 달랑 1곳 … 건설사 자금줄 말라간다

주택 거래가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분양시장엔 여전히 찬바람이 불고 있다. 3월 분양성수기임에도 단 한 곳만 1·2순위청약 모집인원을 채우는 등 시장 침체가 장기화하는 분위기다. 특히 중견·중소건설사 지방 분양단지에서 대거 미달물량이 발생하며 유동성 위기가 빠르게

일신건영, 부천 '원종 휴먼빌 클라츠' 4월 공급 … 255가구 규모

일신건영은 오는 4월 경기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일원에 '원종 휴먼빌 클라츠'를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4개동·전용 46~59㎡ 255가구 규모다. 타입별 가구수는 △46㎡ 54가구 △47㎡ 40가구 △59㎡A 51가구 △59㎡B 68가구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