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운정3·양주회천' 1003호 민간사전청약…18~22일 접수

    오는 8일부터 파주운정3지구(501호)와 양주회천지구(502호)가 전체 1003호의 제3차 민간분양 사전청약 모집공고를 시작한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사전청약을 통해 2024년까지 공공분양 6만4000호, 민간분양 10만7000호를 공급키로 한바 있다. 7일 국토부에 따

    2022-02-07 박지영 기자
  • [대선 李 vs 尹]"공급 확대 한 목소리"…'방식-규제'는 시각差

    대선을 한달여간 앞둔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모두 대권을 잡기 위해서는 부동산 민심을 잡아야 한다는 판단아래 관련 공약에 공을 들이고 있다.두 후보 모두 부동산 문제에 대한 근본 해법으로 '공급 확대'를 제시하고 있지만 이재명 후보는 '

    2022-02-07 성재용 기자
  • 롯데건설,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통합관리 플랫폼 구축 추진

    롯데건설은 지난달 25일 스마트 전기차 충전기술을 보유한 에바와 '공동주택 시범단지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롯데건설은 지난해 9월 제1회 롯데건설 기술혁신 공모전을 통해 에바의 스마트 전기차 충전기술을 발굴한 이후 이를 공동주택 단지에 적용시키기 위해

    2022-02-07 연찬모 기자
  • LH, 봉천13구역 재개발 시행자에 지정…13년만 본격 추진

    서울 관악구 봉천13구역이 13년만에 재개발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해 1월 공공재개발사업 선도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12월 주민동의율 70%를 확보하고 지난달 28일 사업자로 지정됐다고 밝혔다.6일 LH에 따르면 봉천13구역은 지난

    2022-02-06 성재용 기자
  • 세금 내느니… 서울 아파트, 매매 30%↓ 증여 12%↑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역대급 최저현상을 나타내는 가운데 증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수도권 집값 고점 우려, 금리 인상, 대출 규제 등 집값 하방 등의 영향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다주택자의 경우 높은 양도세율로 절세를 위해 매매 대신 증여를 선택하

    2022-02-06 손정은 기자
  • HDC현산, 예상깨고 관양현대 재건축 수주

    HDC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안양시 관양동 현대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관양동 현대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이날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열고 현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이 사업은 경기도 안양시 관양동 일대에 지하 3층~ 지상 32층,

    2022-02-05 연찬모 기자
  • LH, "40조 투자 역대 최대 주택공급"…올해 첫 혁신委 개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4일 올해 첫 'LH 혁신위원회'를 열고 주택공급 확대 정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경영체계를 대대적으로 전환해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혁신위에서는 3기 신도시와 2.4공급대책 등을 추진하기 위한 올해 업무계획

    2022-02-04 성재용 기자
  • 전국 아파트값 보합 전환…설명절 거래실종 등 영향

    전국 아파트가격이 보합 전환했다. 특히 수도권은 상승장을 마감하고 2년반만에 하락 전환했다.4일 한국부동산원 조사결과 1월5주 수도권 아파트값은 전주대비 0.02% 떨어지며 2019년 7월 4주이후 132주만에 상승세를 마감했다.고강도 대출규제와 대선 변수에 설연휴를

    2022-02-04 성재용 기자
  • 건설사, 중대재해처벌 1호 피했지만…레미콘현장 사고에 걱정 태산

    채석장 토사붕괴 사고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1호 대상이 된 삼표산업에 대한 수사가 본격 개시된 가운데 처벌대상이 어느 선까지 확대될지 건설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4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발생한 경기 양주시 삼표산업 채석장 붕괴매몰사고로 근로자 3

    2022-02-04 박지영 기자
  • 새해 청약열기 시들…실수요자 '옥석 가리기' 심화

    지난해부터 이어진 대출규제 강화와 함께 대선 이후 정책 변화 등에 대한 불확실성 등이 맞물리면서 연초 청약시장 열기가 주춤한 모습이다.지난해와 달리 청약통장 사용에 신중을 기하는 실수요자들이 늘면서 올해 입지·가격에 따른 청약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

    2022-02-04 연찬모 기자
  • "리모델링 전국 확산"…수도권·1기신도시·광역시도 관심

    서울 알짜 단지에서나 추진하던 리모델링이 수도권 1기 신도시와 주요 광역시를 중심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올해 아파트 리모델링시장 규모는 작년의 두배이상인 19조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추산된다.재건축 규제가 여전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허가를 받기 쉬운 리모델링으로 관심이

    2022-02-04 성재용
  • 작년 사전청약에도 공급난 여전…분양실적 높였지만 준공은 '뚝'

    작년 주택공급실적을 분석한 결과 준공을 제외한 인허가·착공·분양지표 모두 전년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분양지표에 사전청약물량이 포함되면서 국민체감도와는 다소간의 격차를 보였다.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작년 한해 주택인허가 실적은 54만5000호, 착공

    2022-02-04 박지영 기자
  • 인천, 작년 집값 상승률 최고, 34%↑…서울 20년간 4배 올라

    지난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10년 이상 장기 상승률은 전국 중하위 수준에 불과했다.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아파트값 상승률은 34.52%로 1위를 차지했다. 같은기간 서울과 경기는 각각

    2022-02-03 연찬모 기자
  • 신동아건설, 주택브랜드 '파밀리에' 14년만에 리뉴얼

    신동아건설이 자사 주택브랜드 '파밀리에'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리뉴얼하고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3일 신동아건설은 브랜드 정체성 재정립과 주택시장 내 수주경쟁력 확보를 위해 14년만에 파밀리에 브랜드 디자인을 리뉴얼했다고 밝혔다.신동아건설은 브랜드의 심볼,

    2022-02-03 성재용 기자
  • '4200억' 관양현대 시공권 어디로…현산 롯데건설에 맞서 벼랑끝 안간힘

    공사비 4200억원 규모의 경기도 안양시 관양동 현대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권 향방에 정비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대어급 정비사업으로 꼽히는 만큼 2파전 구도를 형성한 롯데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현산)이 수주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다.일각에서는 이번 수

    2022-02-03 연찬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