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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유전체가 위험하다①
"유전체 정보 해외유출 위험에도 규제 장벽" … 신동직 유전체기업협의회장 경고
유전체 데이터는 최근 부상한 오가노이드 연구와 임상, 나아가 신약개발로 이어지는 K바이오의 핵심 기반이다. 그러나 현실은 녹록지 않다. 해외 기업들은 규제 사각지대를 활용해 자유롭게 데이터를 확보하는 반면 국내 기업들은 까다로운 규제와 중복 심사에 발목이 잡혀 사업을
2025-09-17 조희연 기자 -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이번엔 중국 허들 넘을까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중국 시장에 재도전한다. 나보타는 지난 2019년 세계 최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인 미국 진출에 성공했으나 두 번째로 큰 중국시장에서는 성과를 내지 못했다. 지난 7월 기존 품목허가 신청을 자진 철회했지만 한 달 반여만에 서
2025-09-16 조희연 기자 -
동성제약, 나원균 대표 가까스로 대표직 지켜 … 험난한 앞길 예고
동성제약이 경영권 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었다. 나원균 대표는 특별결의 요건 미충족으로 해임 위기를 모면했으나 이사회 과반이 최대주주인 브랜드리팩터링 인사로 채워지면서 험난한 앞날이 예고된다.12일 서울 서초구 오클라우드호텔에서 열린 임시 주총은 당초
2025-09-12 조희연 기자 -
나원균 동성제약 대표 "해임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 … 경영 정상화하겠다"
동성제약이 경영권 분쟁으로 인한 임시 주총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나원균 동성제약 대표가 입장을 밝혔다. 나원균 동성제약 대표는 12일 서울 서초구 오클라우드 호텔 앞에서 뉴데일리 기자와 만나 "대표자리에서 해임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주총이 끝난 이후
2025-09-12 조희연 기자 -
동성제약 경영권 분쟁 향방은 … 소액주주 표심에 달렸다
정로환, 염색약 등으로 유명한 동성제약이 경영권 분쟁의 분수령에 섰다. 오는 12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현 경영진 해임 여부 등이 표결에 부쳐지면서 소액주주들의 표심이 향후 회사의 운명을 좌우할 전망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동성제약의 임시 주주총회가
2025-09-11 조희연 기자 -
[단독] 롯데바이오로직스, 제1공장 파업위기 몰려 … 노조 "전면 파업도 고려"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인천 송도에 건설 중인 바이오캠퍼스 제1공장이 건설 노동자들의 파업 위기에 놓였다. 노사 갈등이 장기화될 경우 2026년 준공 일정이 지연되면서 롯데그룹이 신성장 동력으로 힘을 싣고 있는 바이오 사업에도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2025-09-10 조희연 기자 -
리브리반트SC 승인 청신호 … 유한양행 '렉라자' 글로벌 매출 8조 기대
유한양행의 폐암 치료제 '렉라자'와 병용으로 사용되는 J&J(존슨앤드존슨)의 표적치료제 '리브리반트' SC(주사제형)의 미국 FDA(식품의약국) 승인과 관련한 긍정적인 데이터가 나왔다. 한 차례 승인이 불발된 리브리반트SC 제형이 올해 하반기 FDA의
2025-09-10 조희연 기자 -
에스티팜, 오버행 부담에도 올리고 CDMO로 성장 자신감↑
에스티팜이 지난 2020년 발행한 1회차 전환사채(CB) 1100억원을 모두 주식으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만기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우려를 샀던 단기 오버행(대규모 잠재 매도 물량) 부담이 줄어들었지만, 2회차 전환사채 잔액이 625억원 가량 남아있어 잠재적 변수로 작
2025-09-09 조희연 기자 -
대웅제약, '펙수클루' 거침없는 글로벌 확장 … '1품1조' 실현 가까워지나
대웅제약이 개발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가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앞서 올해 4월에는 세계 4위 시장인 인도에 정식 출시되며 글로벌 입지를 넓히고 있다.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의 '1품1조(한 품목당 매출 1조원 달성)' 전략을 견인할
2025-09-08 조희연 기자 -
바이오시밀러 활성화 요구에 … 李대통령 "약효 같은데 비싼 오리지널 처방은 부조리"
이재명 대통령이 국내에서 바이오시밀러가 활성화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 대해 "약효가 같은데 비싼 오리지널을 처방하는 것은 일종의 부조리"라며 구조 개선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5일 오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K-바이오, 혁신에 속도를 더하다'
2025-09-05 조희연 기자 -
비하인드컷
바이오시밀러 공백기 온다 …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경고하는 이유
바이오시밀러가 오리지널 의약품 보다 저렴한 대안으로 자리매김했지만 지나친 가격 인하 압박이 시장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고 있다. 제약·바이오업계는 특허가 만료되는 바이오의약품의 약 90%에 대해 바이오시밀러가 개발·출시되지 않는 '바이오시밀러 공백' 현상을 우
2025-09-05 조희연 기자 -
용마로지스, 의약품 물류 특화로 성장세 … 안성 신허브센터로 도약 준비
동아쏘시오그룹 물류 자회사 용마로지스가 의약품·화장품 콜드체인 물류를 기반으로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2027년 안성 신허브센터 준공을 목표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용마로지스는 한국기업평가로부터 최근 기업신용등급 BB
2025-09-04 조희연 기자 -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의 直說
76% 복귀에 도취된 政, 응급실·소아과는 무너진다 … 정상화는 허상
보건복지부와 수련환경평가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하반기 전공의 모집 결과는 '예년의 76.2% 회복'이다. 정은경 장관은 "상당수 사직 전공의가 복귀해 의료체계 안정화에 기여할 것"이라 평가했다. 숫자만 놓고 보면 안도할 만하다. 그러나 응급실과 소아과 등 기피과를
2025-09-04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집중투표제 의무화 … HK이노엔·대웅제약, 자산 2조 앞두고 '눈치 경영' 불가피
자산총액 2조원 이상 대규모 상장회사의 집중투표제 의무화를 담은 상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제약바이오 업계에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특히 자산 2조원을 코앞에 둔 일부 기업이 오너가 경영권 방어를 이유로 자산 확대를 늦추려는 '눈치 경영'에 나설 수
2025-09-03 조희연 기자 -
K-바이오, WCLC서 빅파마와 어깨 나란히 … ADC·면역항암제 성과 공개
글로벌 최대 폐암학회인 세계폐암학회(WCLC)에서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연구성과를 발표한다. 리가켐바이오와 에스티큐브가 각각 항체약물접합체(ADC)와 면역관문억제제 성과를 공개하며 글로벌 빅파마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특히 J&J(존슨앤드존슨)이 유한양행
2025-09-02 조희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