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진제약, 일반약 사업 전환기 노린다… '제2 게보린' 목표 내세워

    삼진제약이 일반의약품 부문의 강화를 위해 본격적인 움직임에 들어갔다.삼진제약은 최근 컨슈머헬스 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새로운 인재 영입을 통한 변화에 나섰다.컨슈머헬스 사업본부는 기존의 통합 영업본부에서 컨슈머헬스 사업부문을 분리해 만들어졌다. 새로 영입하는 일반의약품 마

    2019-07-03 손정은 기자
  • SK바이오팜, 수면장애 신약 '솔리암페톨' 오는 8일부터 미국 시판

    SK바이오팜은 수면장애 신약 '솔리암페톨(Solriamfetol)'의 미국 시판이 오는 8일부터 시작된다고 3일 밝혔다.솔리암페톨은 SK바이오팜의 파트너사인 재즈 파마슈티컬스(Jazz Pharmaceuticals, 이하 재즈사)가 지난 3월에 미국 식품의약국(FDA)

    2019-07-03 김새미 기자
  • "예견된 결말" 식약처, 인보사 '허가 취소' 확정… 앞으로 코오롱의 전략은?

    결국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의 품목허가 취소 처분이 최종 확정됐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즉각 행정소송을 제기하고, 미국 임상 3상 재개에 사활을 걸 것으로 전망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인보사의 품목 허가 취소 처분을

    2019-07-03 김새미 기자
  • [속보] 식약처, '인보사' 품목허가 취소 최종 확정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의 품목 허가 취소 처분을 3일 최종 확정했다.

    2019-07-03 김새미 기자
  • 이대서울병원, 통합형 스마트 병원 모바일 플랫폼 오픈

    이대서울병원은 지난 2일 환자 편의 중심의 스마트 병원 모바일 플랫폼을 오픈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이대서울병원은 오는 15일까지 2주일간 스마트 병원 모바일 플랫폼 오픈을 기념해 이대서울병원 로비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앱 설치를 도와주며 기념품을 증정하는

    2019-07-03 김새미 기자
  • 높은 美 임상 3상의 벽… "에이치엘비 쇼크 'K-바이오 성장통' 삼겠다"

    국내 신약개발 바이오벤처들은 '리보세라닙 쇼크'로 높은 글로벌 임상 3상의 벽을 체감하면서도 이번 일을 성장통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2일 업계에 따르면, 에이치엘비의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가 사실상 실패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신약 개

    2019-07-02 김새미 기자
  • 이대서울병원, 개원 기념 고혈압 건강강좌 11일 개최

    이대서울병원은 개원을 기념해 오는 11일 오후 3시 중강당에서 ‘수은 혈압기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대안은 무엇일까요?’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건강강좌는 대한고혈압학회 이사장이자 이대서울병원 병원장을 맡고 있는 편욱범 교수가 진행한다.이대서울

    2019-07-02 김새미 기자
  •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 유방암 세계학술대회서 특별강연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이 유방암 세계학술대회에서 특별강연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백 병원장은 지난달 28~29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개최된 유방 병리 및 암 진단 세계학술대회에 특별연자(Keynote Lecture)로 초청됐다.유방 병리·암 진단

    2019-07-02 김새미 기자
  • 이화여대·이화의료원, 콩고 판지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이화여자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하 이화의료원)은 콩고 판지병원과 폭 넓은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화여자대학교는 이날 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이화여대 의과대학 3층 대강당 계림홀에서 드니 무퀘게(Denis Mukwe

    2019-07-01 김새미 기자
  • 제넥신, 유한양행 기술수출액 5% 기술료로 수취

    제넥신은 유한양행이 독일 베링거인겔하임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파이프라인에 사용된 hyFc 기술에 대한 기술료 5%를 수취한다고 1일 밝혔다.지난 2013년 제넥신과 유한양행은 hyFc에 표적단백질을 적용해 융합단백질 제품을 개발·사업화할 수 있는 실시권을 부여한 바

    2019-07-01 김새미 기자
  • 제약·바이오株, 유한양행 '기술수출' 훈풍에 '에이치엘비 쇼크' 진정

    '에이치엘비 쇼크'로 휘청였던 제약·바이오 주가가 1일 유한양행의 1조 규모 기술수출 성사 소식에 급속히 진정돼 가는 추세다.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 300 헬스케어 지수는 이날 오전 10시 7분 기준으로 2631.92로, 전일 대비 1.81%(46.79) 올랐

    2019-07-01 김새미 기자
  • 무더위에 치아건강 지키는 여름과일 5가지는?

    무더운 날씨와 습한 장마가 특징인 여름철의 고온다습한 날씨는 살균·소독 작용을 하는 침 분비가 감소시킨다. 갈증 해소를 위해 시원하고 달달한 음료를 자주 마시면 입 속 세균을 활성화시켜 치주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 지난 2016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치주질환의 진

    2019-07-01 김새미 기자
  • 오픈이노베이션·오랜 파트너십… 유한양행 기술수출 '잭팟' 공통점

    유한양행이 또 대규모 기술수출 성과를 이뤄냈다. 지난 2018년 7월 이후 1년새 벌써 4번째 기술수출 계약이며, 계약규모로만 레이저티닙에 이은 두번째 수준이다. 1일 유한양행에 따르면, 베링거인겔하임과 비알콜성 지방간염(이하 NASH) 신약(YH25724) 관련 공동

    2019-07-01 손정은 기자
  • 바이오니아, 브라질 보건복지부 산하 국영기업 바이오망기누스와 MOU

    바이오니아는 브라질 보건복지부 산하의 국영기업 바이오망기누스(BioManguinhos)사와 ‘체외진단분야 사업 제휴·신약개발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달 28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 피오크루즈

    2019-07-01 김새미 기자
  • 유한양행, 베링거인겔하임에 1조 규모 비알콜성 지방간염 신약 기술수출

    유한양행은 베링거인겔하임과 8억 7000만 달러(약 1조 53억원) 규모의 비알콜성 지방간염(이하 NASH)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8억 7000만 달러(약 1조 53억원) 규모의 공동개발·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 중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은 4000만

    2019-07-01 김새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