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산부 유소아 전문 전문기업 ㈜씨에이팜(대표이사 박희준)은 12일 전국 병원, 유아, 약국 지사 대표들과 함께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대전 스파피아 호텔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매출 100억 달성 의지를 다졌다.

    임산부 유소아 전문 전문기업 ㈜씨에이팜은 대전 스파피아 호텔에서 12일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씨에이팜은 무자년 경영지표로 ‘혁신과 도약을 통한 글로벌 경영’을 선포하고 이에 따른 경영방침으로 ▲고객 중심을 통한 신 제품 개발 ▲브랜드력 강화 ▲유통망 확대 ▲수출다각화 등 세계적인 임산부 유소아 전문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각오를 다졌다.

    또한 씨에이팜은 지난 2007년은 품질혁신 우수기업, 싱가포르 세계일류상품선정,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동상 수상 등 회사의 기술력과 공신력을 높이 평가 받는 한 해가 되었다고 자평하며 중국 및 일본 등 해외진출의 교두보까지 확보한 성과는 지사를 비롯한 임직원 모두의 의지 때문이었다고 치하했다. 아울러 주력 상품인 튼살 제품 '프라센트라'와 '아토프라젠트라'를 글로벌 브랜드로 만드는 데 임직원 모두가 더욱 노력하자고 결의했다. 

    박희준 대표이사는 2007년 동안 회사 발전에 공로가 큰 우수지사 표창, 2008년 사업계획 발표 및 영업정책 설명 등 영업전략을 위한 회의 및 질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씨에이팜은 대한민국 대표 튼살 브랜드 ‘프라센트라’와 아토피 전문 브랜드 ‘아토프라젠트라’로 출범 5년 만에 임산부∙유소아 양대 시장에서 리딩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는 임산부 유소아 전문기업이다. 씨에이팜은 지난 12월 연변의과대학과 튼살, 아토피 제품에 대한 임상용역을 체결을 함으로써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에 청신호를 보이며 상해, 북경 등에 지사 신설 작업이 진행 중에 있고 미국 FDA / 유럽의 CE 마크 취득도 올해 완료를 예정하고 있는 등 급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