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산부 유소아 전문기업 씨에이팜(대표 박희준)은 20일 "세계 최초로 인터넷 임신출산육아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임산부 유소아 전문기업 씨에이팜(대표 박희준)은 20일 "세계최초로 인터넷 임신출산육아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씨에이팜이 이번에 개최하는 박람회는 지금까지  대형 박람회장에서나 관람할 수 있었던 상품을 인터넷 상으로 옮겨놓은 것이다. 

    씨에이팜은 "이번 인터넷 박람회는 현재까지 여러 가지 형태의 임신출산육아 관련 박람회가 매년 전국적으로 많이 개최돼 왔지만 지역적인 한계로 임산부들이 이동의 불편함을 호소해, 임산부들이 시간과 기일에 제한을 받지 않고 정보와 필요한 상품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박희준 대표이사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박람회에 참여하면서 축척해온 노하우가 이번 박람회 개최에 큰 힘이 됐다"며 "첫 시도하는 인터넷 박람회인 만큼 부족한 점도 많겠지만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오는 8월 1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고객의 소리를 듣고 참여 업체들의 이해를 돕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인터넷 임신출산육아박람회는 24일까지 개최되며 홈페이지는 www.ibabyfair.com 이다.(문의 02-532-3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