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은 2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명품관인 애비뉴엘에서 국내 최대규모인 '명품 시계 컬렉션 2011'를 연다.
    이 행사엔 올해 스위스 시계 박람회에서 공개된 신상품과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23개 상표, 900개의 시계가 전시·판매된다.
    주말을 낀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는 애비뉴엘 9층 갤러리에서 명품 시계를 컴플리케이션, 클래식, 프로페셔널, 주얼리 등 네 종류로 나눈 시계테마 기획전이 진행된다.
    3층 이벤트홀에선 2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까르띠에, 브레게, 오메가 등 5개 사가 참가하는 히스토리전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