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6월 동안 CC 고객 대상 특별프로모션 3년 후 50% 잔가 보장 및 특별유예금융리스 실시선수금 30% 내면 월 리스료 257,000원으로 탄다

  •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1일 “6월 한 달 동안 폭스바겐 페이톤과 4도어 쿠페 CC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한카드 오토리스와 제휴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3년 후 50% 잔존가 보장과 특별유예 금융리스 프로모션 2가지를 포함한다.

  • 특히 특별 유예 금융리스는 차량 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지불하고 월 리스료를 36개월간 분납한 뒤 3년 후 차량 가격의 65%인 유예금을 일시 납부하거나 추가 리스를 통해 차량 이용을 연장할 수 있다. 이렇게 할 경우 CC 2.0 TDI 블루모션, CC 2.0 TSI 모델은 1,557만 원을 선수금으로 납부하면 매달 257,000원의 월 리스료로 탈 수 있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CC 구입을 고려했던 고객들에게 이번 특별 금융 프로모션은 보다 좋은 조건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단과 쿠페의 장점을 결합한 4도어 쿠페 CC는 파크 어시스트 2.0,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 시스템인 DCC 등이 대거 장착되어 있는 모델이다. 지난 3월 출시된 CC 2.0 TDI 블루모션 모델은 연비가 17.1km/l에 달한다.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157g/km에 불과하다. 최대 출력 170마력/4200rpm, 최대 토크 35.7kg.m/1750~2500rpm로 시내주행 중 높은 가속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주행 스트레스가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