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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의 스테디셀러, 574 모델의 한정판 신제품 ‘H574 PPF 컬렉션’의 출시를 기념한 론칭 파티가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렸다.
지난 13일 밤 열린 '뉴발란스 574 Talk x Live' 행사에는 홈페이지 사전 등록을 통해 574명의 고객이 특별히 초청돼 의미를 더했다.
실제로 행사장에는 뉴발란스의 제품을 착장한 입장객에게 사은품을 지급한다는 사전 안내 때문에 ‘N’자 로고가 선명히 박힌 스니커즈로 스타일링한 사람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또한 '운동화 패션'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낸 뉴발란스를 상징하는 다양한 조형 작품들이 전시돼 입장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뉴발란스의 2011년 슬로건인 ‘Let’s Make Excellent Happen(레츠 메이크 엑설런트 해픈)’을 부제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자신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결국엔 각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 받게 된 스페셜 게스트들이 함께 했다.
사회를 맡은 슈퍼모델 장윤주는 “뉴발란스 574 모델은 클래식한 수트를 엣지있게 표현해주기도 하고 단정한 프레피 스타일을 위트 있게 마무리하기도 하면서, 어떤 룩에서도 자연스럽게 소화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한 뒤 “끊임없이 도전하는 젊은이들을 응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뉴발란스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파티의 시작을 알렸다.
유명 웹진 스트리팅닷컴(Streething.com)과 뉴발란스 고유의 헤리티지를 표현한 HM574, 싱가폴의 편집샵 레프트풋(Leftfoot)과 뉴발란스의 현재를 재해석한 H574J, 그리고 미래의 뉴발란스 모습과 정체성을 표방한 HS77 등으로 구성된 H574 PPF 컬렉션 소개를 통해 뉴발란스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의 잠재력에 대해 고객들과 함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 유튜브에 올린 기타 연주 동영상으로 전 세계적인 스타가 된 정성하 군과 최근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급격히 올린 인디밴드 십센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멘토 역할을 하고 있는 이승환 밴드가 574명의 관객에게 뜨겁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하기도.
‘뉴발란스 574 Talk x Live’ 행사를 기획한 뉴발란스 조종화 마케팅부서장은 “최고의 멘토, 최고의 고객들과 함께 소중한 가을밤의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574명 외에도 뉴발란스의 모든 고객들이 자신만의 Excellent Happen을 성취해나갈 수 있도록 뉴발란스가 끊임없이 응원하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