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금융 프로모션’도 진행 차종 별 최대 7%까지 등록세 지원, 무이자 할부 등 특별 혜택
  • 그동안 대중적인 브랜드에서만 실시하던 ‘3년 뒤 50% 중고가격 보장’ 프로그램이 럭셔리카로도 확산될 조짐이다.

    마세라티의 공식수입업체 FMK는 17일 “10월부터 12월 말까지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페라리 가문의 심장을 장착한 스포츠세단이다.
    ▲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페라리 가문의 심장을 장착한 스포츠세단이다.

    FMK측은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마세라티의 스포츠세단, 콰트로포르테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7%의 등록세 또는 차량 가격의 40% 지불 시, 36개월 무이자 금융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3년 후 재구매 시 중고차 가격을 50% 보장해주는 잔가 보장 혜택도 제공한다는 점. 이 혜택을 받으면 3년 뒤에도 거의 1억 원 상당의 중고가를 보장받게 된다.

    FMK측은 스포츠 쿠페인 그란투리스모와 4인승 컨버터블 그란카브리오 구매 고객에게도 최대 5%의 등록세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 최근 출시된 한정판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는 포함되지 않는다.

    자세한 문의는 마세라티 공식전시장 방문 또는 전화(02-3433-0888)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