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주요 거리 서 ‘i40 살룬·i40·i30’ 로드쇼 목적지까지 시운전하는 ‘i-셔틀’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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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13일 i40 살룬, i40 및 i30 등 i 시리즈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리기 위해 ‘i-Day in 부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i-Day in 부산’ 행사는 11일 시내 로드쇼와 ‘i-시리즈’ 전시존 운영, 시민들을 위한 신개념 시승 이벤트인 ‘i-셔틀’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로드쇼에는 화려하게 랩핑된 i40 살룬, i40 및 i30 총 30대를 동호회 회원들이 직접 운전하며 부산역과 해운대, 센텀시티 등 주요 거점을 주행하며 펼쳐졌다.
부산역에는 전시존을 마련해 신차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관람객들이 촬영한 사진 중 우수작을 선정해 기념품을 선사하는 ‘i Day 출사대회’도 개최했다.
이와 더불어 시민들이 원하는 차종을 선택해 부산역에서부터 10km이내의 목적지까지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i-셔틀’ 이벤트도 실시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들과 직접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전국적으로 다양한 지역의 고객들을 위한 신개념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해 11월에도 서울역과 용산역 광장 일대에서 ‘현대차 i-day’ 행사를 개최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