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웨이브3, 드라마로 제작

삼성전자는 22일 '웨이브3'를 소재로 한 감성 인터랙티브 드라마 '스물, 웨이브의 시작'을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토종 OS인 바다 2.0이 탑재된 웨이브3를 소재로 한 이번 드라마는 총 3부작으로 제작됐다.

드라마에는 아이유와 제국의 아이들 등 인기 아이돌이 출연해 '웨이브3'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새로운 기능을 실생활에서 활용하는 모습을 캠퍼스를 무대로 선보인다.

소비자들도 '캠퍼스 마니또', '웨이브 페이스 배틀' 등의 어플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내용대로 드라마를 완성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요소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인터랙티브 드라마는 '웨이브3' 공식 홈페이지(www.howtolivesmart.com/wave3)를 통해 매주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삼성 토종 OS 바다 2.0이 탑재된 웨이브3의 사용 편의성과 우수성을 보다 쉬운 방법으로 전달하고자 했다"며 "향후에도 소비자와 함께 하는 다양한 감성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