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에서 모인 '미니(MINI)' 오너들 모여 다양한 미션 수행‘미니’ 측, 최근 들어 월 9만 원대 리스프로그램 등 공격 마케팅
  • BMW그룹은 “미니('미니') 매니아들끼리 모여 투어를 즐기는 '2012 '미니' 런 인 코리아(2012 '미니' Run in Korea)'가 지난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경북 경주 일대에서 열렸다”고 31일 전했다.

  • ‘미니 런 인 코리아’는 전국에서 모인 ‘미니’ 오너들이 자신의 차로 지방 곳곳을 돌며 '미니'의 성능과 문화를 향유하는 행사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다.

    BMW그룹은 “이번 ‘'미니' 런 인 코리아’는 경주 불국사와 보문단지 일대에서 수학여행의 추억을 되살리는 미션 수행과 함께 관성해수욕장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 귀여운 외모와 탄탄한 성능으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미니(MINI)’는 BMW그룹의 서브 브랜드다.

    ‘미니’ 측은 최근 운전자 나이가 젊을수록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프로그램, 선납금 60%일 경우 월 10만 원 이하의 가격으로 리스를 해주는 마케팅 등을 실시하며 적극적인 공세를 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