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트 브랜드 클렉, 좌석부착장치와 마그네슘 소재로 높은 안정성온라인 GS에서 10일부터 17일까지 20% 특별 할인 이벤트 열어
  • 겨울철 교통사고는 빙판길, 눈길 때문에 큰 사고가 많다. 어린아이를 가진 가족들은 아이들의 안전이 걱정될 수밖에 없다. 교통사고에서 아이를 안전하게 지키려면 카시트가 필수다.

    美카시트 전문 브랜드 클렉(Clek)이 연말을 맞아 아동용 시트를 할인판매 한다고 밝혔다.

    클렉 아동 카시트는 좌석부착장치(ISOFIX) 시스템으로 시트 장착이 쉽고, 장기간의 탑승 중 생기는 흔들림을 방지한다.

    바디에 가볍고 탄성이 높아 충격 분산에 유용한 마그네슘 소재를 적용해 사고 시 충격 흡수를 높여 아이를 부상 위험에서 안전하게 지켜준다. 


  • 클렉은 3세부터 8세까지 사용 가능한 ‘오버(OOBR)’와 4세 이상 어린이용 부스터시트 ‘올리(OLLI)’를 판매하고 있다.

    ‘클렉’의 국내 공식 파트너社 이도컴퍼니(대표 전범준)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10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GS에서 20% 특별 할인 판매를 한다. 토이앤맘 매장과 현대백화점 디아스베이비,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클렉’ 카시트를 구입할 수 있다.

    美도로교통안전청에 따르면 아동과 동승하다 사고가 났을 때 1~2세 영아용 카시트는 71%, 3~12세용 카시트는 54%의 사망사고 감소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런 점 때문에 독일은 97%, 미국은 74%의 차량에 카시트를 장착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카시트 착용률은 37%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