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서 빠르게 녹으며 물 없이 복용할 수 있는 실데나필 필름 제형휴대 및 복용 편의성 높이고 신기술 적용해 염 제거없이 단맛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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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화이자제약은 22일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의 필름형인 ‘비아그라 엘’을 세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아그라 엘’은 50mg뿐만 아니라 100mg까지 함께 출시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두 가지 용량을 모두 보유한 실데나필 시트르산염 구강붕해필름이다.

    ‘비아그라 엘’은 휴대가 간편하고 물 없이 복용이 가능하다.

    입 안에서 녹는 속도가 빠르며 용해성의 차이를 만드는 염을 제거하지 않으면서 시트르산염의 맛을 개선하도록 단맛을 추가해 복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용매로는 유기용제가 아닌 정제수를 사용했다.

    비아그라는 최초의 경구용 발기부전치료제로 전세계적으로 반향을 일으키며 지금까지 전세계에서 19억정 이상이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