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교육 관계자들 대상으로 ‘스마트리잉글리쉬’ 교육시범학교 오픈을 위한 사전교육… 교육시장 진출 본격화
  • ▲ ⓒ가운데 우측 KT OIC 황경호 대표, 좌측 베트남 프로젝트 담당자 황 피.
    ▲ ⓒ가운데 우측 KT OIC 황경호 대표, 좌측 베트남 프로젝트 담당자 황 피.

     

    KT OIC는 25일 베트남에서 ‘스마트리 잉글리쉬(SMARTree English)’의 성공적인 오픈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베트남 교육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KT본사 및 분당 스마트리센터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오는 3월 베트남 하노이에 설치할 시범학교의 성공적인 오픈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현지 초등학교 교사 및 베트남 교육훈련부(MoET) 관계자, 베트남정부 교육혁신 프로젝트 진행 기업, 하노이 대학 교수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베트남 교육훈련부는 오는 2020년까지 베트남 내 교육혁신을 진행하는 ‘National Foreign Language 2020 Project’를 추진 중이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KT OIC와 ‘스마트리 잉글리쉬 프로그램’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스마트리 잉글리쉬’ 사용을 위한 교수법(Methodology)교육과 학사관리시스템(LMS, Learning Management System) 운영교육이 이뤄졌다.

     

  • ▲ ⓒ‘스마트리 잉글리쉬’를 체험 중인 베트남 초등학교의 현지교사 및 베트남 교육훈련부 관계자들.
    ▲ ⓒ‘스마트리 잉글리쉬’를 체험 중인 베트남 초등학교의 현지교사 및 베트남 교육훈련부 관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