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전문지 독자투표에서 ‘외관/스타일’ 4개 1위, 특별부문 3개 1위 선정
  • BMW와 MINI는 역시 ‘독일 스타일’이었다.

  • ▲ BMW의 신형 3시리즈 스포트
    ▲ BMW의 신형 3시리즈 스포트



    BMW와 MINI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Auto Bild)가 주최한 ‘베스트 브랜드(The best brands in all classes)’ 독자투표에서 7개 부문 1위를 차지, 지난해에 이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BMW는 중형차, 고급차, 럭셔리카의 ‘외관/스타일(Good looks/style)’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고, MINI는 베스트 디자인 1위에 올랐다.

    BMW는 ‘스포티한 엔진(Sporty engines)’, ‘앞선 기술력(Advanced technology)’, ‘소통이 잘 되는 차(Well-connected cars)’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 ▲ BMW의 신형 320d xDrive 투어링.
    ▲ BMW의 신형 320d xDrive 투어링.



    이번 투표에는 아우토빌트 독자 10만여 명이 참여했다고 한다.

    이 독자투표에서 BMW는 1위를 차지한 부문에서 80% 이상의 득표를 얻었다고 한다.
    MINI 또한 ‘외관/스타일’ 부문에서 87%의 득표를 얻었다.

  • ▲ MINI의 페이스맨.
    ▲ MINI의 페이스맨.



    BMW는 ‘웰 커넥티드’ 부문에서 독자 90%의 신뢰를 얻은 이유로 미래 지향적인 커넥티드 드라이브의 편리함,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옵션, 신뢰도 높은 운전 보조 시스템을 꼽았다.

    아우토빌트의 ‘베스트 브랜드’ 독자 투표는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