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전문지 독자투표에서 ‘외관/스타일’ 4개 1위, 특별부문 3개 1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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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와 MINI는 역시 ‘독일 스타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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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와 MINI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Auto Bild)가 주최한 ‘베스트 브랜드(The best brands in all classes)’ 독자투표에서 7개 부문 1위를 차지, 지난해에 이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BMW는 중형차, 고급차, 럭셔리카의 ‘외관/스타일(Good looks/style)’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고, MINI는 베스트 디자인 1위에 올랐다.
BMW는 ‘스포티한 엔진(Sporty engines)’, ‘앞선 기술력(Advanced technology)’, ‘소통이 잘 되는 차(Well-connected cars)’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
이번 투표에는 아우토빌트 독자 10만여 명이 참여했다고 한다.
이 독자투표에서 BMW는 1위를 차지한 부문에서 80% 이상의 득표를 얻었다고 한다.
MINI 또한 ‘외관/스타일’ 부문에서 87%의 득표를 얻었다. -
BMW는 ‘웰 커넥티드’ 부문에서 독자 90%의 신뢰를 얻은 이유로 미래 지향적인 커넥티드 드라이브의 편리함,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옵션, 신뢰도 높은 운전 보조 시스템을 꼽았다.
아우토빌트의 ‘베스트 브랜드’ 독자 투표는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