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원 공사중인 밀라노 두오모와 어우러져


<삼성전자>는 지난 12일부터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탈리아 밀라노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두오모 광장에서
갤럭시 S4 옥외광고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이 옥외광고는 단순히 제품을 보여 주는 것을 넘어
현재 복원 공사중인 밀라노 두오모와 어우러질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2011년에 밀라노 우니카-안드레아 보첼리 콘서트를 열고,
지난해 30세 이하의 젊은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삼성 영 디자인 어워드]를 개최하는 등
이탈리아에서 다양한 현지 문화 마케팅을 펼쳐왔다.

<삼성전자>는 영국 런던, 홍콩,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싱가포르, 중국 상하이에서도
갤럭시S4의 옥외 광고와 체험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