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부상으로 통증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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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유리의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16일 오후 11시 40분 쯤, 서유리는 경기 분당 서현역 근처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앞서 가던 버스가 도로에 있던 취객을 피해 핸들을 돌렸고
서유리 역시 이를 피하려다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서유리는 곧바로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지만
현재 목부상으로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상태다.어제는 스케줄이 다행히 없어 휴식을 취했지만
오늘은 스케줄을 전면 취소하고
현재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
본인이 20일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tvN <SNL 코리아> 스케줄은
꼭 참여하고 싶다고 하지만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서유리 측 관계자
서유리는 갑작스런 사고에도 불구하고
유머 넘치고 여유있는 모습으로 지내고 있다.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안괜찮아요~ 얄리얄리 얄랴셩 얄라리 얄라~”라고
장난기 넘치는 멘션을 게재했다.
팬 일부가 장난스러운 댓글을 달자
“모가지 꺾인 사람 앞에서 드립치구 싶니
이 팬티들아”라고 말하기도 했다.
[팬티]라는 표현은 [팬과 안티]를 결합한 신조어로
서유리가 짓궂은 팬들과 소통할 때 쓰는 표현이다.[ 사진제공= 서유리 트위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