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수상과 함께 전국기능대회 출전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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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제1회 정보통신설비 시공 경진대회>에서
류창현(대구서부공업고, 17) 군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통신망분배기술 종목에서 1위를 한 류창현 군은
전체 종목을 통틀어 최고 득점을 획득해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이에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수상과 함께
전국기능대회 출전권이 주어졌다.
전국 36개 전문계 고등학교 학생
108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통신망분배기술
▲네트워크·시스템관리,
▲컴퓨터 정보기술 등
3개 부문 10개 종목에서 경연이 펼쳐졌다. -
미래부는 이번 행사가
학교에서 배운 이론과 기량을
모의현장에서 구축·관리하면서
정보통신설비 시공능력 향상에 도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학력·스펙보다 실력과 능력이 존중받는
[현장중심]의 교육기회와 인재채용을 확대하고,
인력양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