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의 정석]이라 불릴 만큼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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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영화 <괴물>에서 여중생으로 출연했던
배우 고아성이 20대의 여배우로 돌아왔다.
9일 고아성은 엔터테인먼트&라이프스타일 매거진과
작업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 화보에서 고아성은 매혹적인 포즈와 눈빛,
젖은 머리로 청순함과 섹시미를 동시에 발산했다.
공개된 흑백 화보 속의 고아성은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과
바람에 풍성한 머리가 흩날리는 분위기 있는 연출로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자아냈다.
특히, 고아성이 젖은 머리를 한 채
롱재킷의 미니드레스를 입고
도발적인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는 화보는
보는 이의 시선을 압도하기도 했다.
배우 고아성이 출연한 영화 <설국열차>(감독: 봉준호)는
8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 사진제공= 퍼스트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