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샌프란시스코공항 착륙사고 계기항공전문가 등 총 46명 참여



  • <국토교통부>는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의 샌프란시스코공항 착륙사고를 계기로,
    [항공안전 대책]을 마련키 위해
    [항공안전위원회]를 발족한다고
    30일 밝혔다.

    <국토부>는
    [항공안전위]를 통해
    항공안전체계 전반을 진단해
    오는 11월 [종합 항공안전 대책]을 내놓을 계획이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8년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평가(183개국)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으나,
    지난 2011년 7월 아시아나항공 화물기 추락 사고와
    지난 7일 샌프란시스코공항 착륙사고가 연이어 발생해
    항공안전체계 전반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번 위원회에는
    항공사와 공항공사 등에 소속된 27명과,
    언론, 시민단체, 심리학계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19명을 포함해
    총 46명이 참여한다.



    <항공안전위원회 명단>



    △위원장
    이동호 서울대 교수

    △안전총괄
    설재훈 한국교통연구원 박사(분과위원장)
    강동훈 국토부 출입기자단 간사(팀장)
    박용훈 교통문화운동본부 대표
    김제철 한국교통연구원 본부장
    윤완철 KAIST 교수
    서명선 호서대 교수

    △운항
    김칠영 한국항공대 교수(분과위원장)
    황사식 한국항공대 교수
    정윤식 중원대 교수
    채순배 항공안전기술센터 본부장

    △정비기술
    정인석 서울대 교수(분과위원장)
    이종희 한국항공우주연구소 박사
    최기영 인하대 교수
    김관연 한국항공우주기술협회 부회장

    △시설관제
    염찬홍 한국항공우주연구소 박사(분과위원장)
    이상일 한국교통관제사협회 협회장
    박용화 인하대 교수
    이강석 한서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