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전속셰프 [히카르도], 미국서 싸이 셰프 활동과 한식 홍보활동 LA Times [싸이고비비고] 캠페인에 이어 CBS·NBC서 생방송 출연 비빔밥 시연 비비고 "싸이 활용해 다양한 한식 홍보활동, 앞으로도 지속하겠다."
  • ▲ CBS 생방송 뉴스에 출연한 싸이 셰프 히카르도
    ▲ CBS 생방송 뉴스에 출연한 싸이 셰프 히카르도

CJ 한식 브랜드 <비비고>의 <싸이고비비고> 글로벌 캠페인으로 선정된,
싸이의 셰프 히카르도 카푸치의 활동이,
미국에서 많은 화제를 모으며 현지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싸이의 미국 일정을 함께하고 있는 히카르도는,
중복을 이틀 앞 둔 21일 싸이의 미국 광고 촬영현장에,
직접 요리한 삼계탕을 깜짝 선사해,
SNS상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싸이를 위해 그가 처음으로 요리한 메뉴인 <갈비 플레이트>는, 
비비고 LA 웨스트우드점에서 <싸이 셰프 메뉴>로 시범 출시해, 
당일 평소 대비 2배 가량의 방문객을 모으는 등,
큰 인기를 얻어 정식 메뉴로 출시되기도 했다.

헐리우드 센터 등 LA의 주요 거점에서 현지인들에게,
한식을 소개하는 시식 행사를 진행하는 등 맹활약 중이다. 

히카르도의 활발한 활동에 대해,
미국 현지 언론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LA Times지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1일,
[비빔밥과 함께하는 싸이 강남스타일 푸드트럭
(A Psy 'Gagnam style' food truck? It's real, with bibimbap)]이란 제목의 기사로,
하루 두번 싸이를 위해 요리하는 사연과,
브라질 출신 셰프로서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한식을 배우고,
미국인들에게 푸드트럭으로 한식을 직접 전하고 있는 히카르도의 활동들을,
비중있게 소개했다. 

또한 CBS의 LA지역 방송국 KCAL9의 뉴스 프로그램도,
지난 1일 히카르도가 직접 출연해 불고기 굽는 법과 함께,
현재 비비고 미국 매장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불고기 비빔밥> 만드는 법을,
시연하며 비빔밥의 영양학적 균형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생방송에서 사회자는,
[브라질인이 선보이는 전통 한식]이라는 이색적인 부분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높은 경쟁률을 뚫고 싸이의 셰프가 된 소감과 활동 소감에 대해 묻기도 했다. 

  • ▲ LA Times 기사 페이지
    ▲ LA Times 기사 페이지


  • 이밖에,
    오는 11일에는 美 NBC방송의 남부 캘리포니아 주 전역에 방송되는 뉴스에도 출연해,
    [싸이고비비고] 캠페인과 한식에 대해 알릴 계획이다. 

    히카르도는,
    오는 3일 <Psy in LA>파티를 끝으로,
    싸이 셰프로서의 공식 일정을 마무리한다.

    영국 런던, 중국 베이징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파티는,
    특별히 LA지역의 특성에 맞춰,
    엔터테인먼트 종사자 및 미디어 인사, 미국 현지 파워블로거 등 150명을 초청했다.

    <비비고>는,
    영향력 있는 오피니언 리더들의 한식 체험이,
    높은 구전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티에서 히카르도는,
    직접 활동을 마무리하며,
    싸이 셰프로서의 생활했던 지난 1개월 동안의 감회와 함께,
    외국인이 느낀 한식의 매력에 대해 소개하게 된다. 
     
    "해외 언론에서도, 
    케이팝 스타를 연계한 글로벌 캠페인의 성과와, 
    히카르도의 활동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글로벌 캠페인이,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해외 유력 매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노출돼,
    한식과 비비고를 전 세계에 성공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했다.

    앞으로도 캠페인이,
    단순히 일회성 이벤트로 끝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 <비비고>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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