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은 오른쪽 차축 드라이브 샤프트 균열 현재까지 충돌 및 인명피해는 전무
  • ▲ 뉴쏘렌토R ⓒ기아차
    ▲ 뉴쏘렌토R ⓒ기아차

     

     

    <기아자동차>가
    미국 조지아 공장서 올초 생산해
    미국과 캐나다등지에 판매된
    <쏘렌토> 9,700대를 리콜한다고
    22일 밝혔다.

     

    리콜대상은
    지난 1월 7일부터
    3월 12일까지 생산된
    2.4ℓ 4기통 엔진을 장착한 2014년형 전륜구동형 <쏘렌토>이다.

     

    해당차량은
    오른쪽 차축 드라이브 샤프트 균열로 인해
    차축이 이탈될 가능성이 있고,
    주차시 차량이 밀려 사고 유발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이문제로 인해
    충돌이나, 인명피해는 없다고 한다.

     

    기아차측은
    리콜된 쏘렌토 차주에 서면통지해,
    무상으로 구동축 교체 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