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국립중앙과학관서 개소식 가져..
상상과학교실, R&D연계형 아이디어클럽 등 운영 예정
  • ▲ 국립중앙과학관
    ▲ 국립중앙과학관



국민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현해 볼 수 있는 <무한상상실>이 
28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문을 연다.

27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이번 오픈하는<무한상상실>은 
기존 창의나래관 전시안내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1층과 3층에서 각각 운영된다. 

1층은 지원센터, 아이디어토론방, 아이디어샘터로 구성, 
모두 개방한다.

3층은 사전 예약제 형태로 운영되며
미디어상상방, 상상놀이터, 아이디어클럽, 소프트웨어창의실, IT-제작실험실로 구성됐다. 

중앙과학관은 이번에 설치되는 <무한상상실> 프로그램으로 
[상상과학교실](상상탐구실, 아이디어교실, IT-Lab)을 본격 가동한다. 

또한 대덕특구정부출연(연)과 연계한 [R&D연계형 아이디어클럽], 
향후 과학컨텐츠 제작을 위한 [스토리텔링클럽]을 
종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이번 <무한상상실>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대덕특구내 출연연구원, 특허연수원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
내년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내일(28일) 진행될 개소식에는
<미래창조과학부> 이상목 차관, <대덕특구정부출연연> 각 기관장들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