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국립중앙과학관서 개소식 가져..상상과학교실, R&D연계형 아이디어클럽 등 운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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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현해 볼 수 있는 <무한상상실>이28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문을 연다.27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이번 오픈하는<무한상상실>은기존 창의나래관 전시안내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1층과 3층에서 각각 운영된다.1층은 지원센터, 아이디어토론방, 아이디어샘터로 구성,모두 개방한다.3층은 사전 예약제 형태로 운영되며미디어상상방, 상상놀이터, 아이디어클럽, 소프트웨어창의실, IT-제작실험실로 구성됐다.중앙과학관은 이번에 설치되는 <무한상상실> 프로그램으로[상상과학교실](상상탐구실, 아이디어교실, IT-Lab)을 본격 가동한다.또한 대덕특구정부출연(연)과 연계한 [R&D연계형 아이디어클럽],향후 과학컨텐츠 제작을 위한 [스토리텔링클럽]을종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국립중앙과학관>은 이번 <무한상상실> 시범운영을 시작으로대덕특구내 출연연구원, 특허연수원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내년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한편, 내일(28일) 진행될 개소식에는<미래창조과학부> 이상목 차관, <대덕특구정부출연연> 각 기관장들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