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드라이버 팬사인회, 아이돌 그룹 초청 공연 등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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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내달 14일부터 10월 2일까지 19일 간
전국 대도시를 중심으로
<F1 RC카(무선조종 모형자동차) 그랑프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다가오는 <F1 코리아 그랑프리>개최를 맞이해
고객들에게 RC카 레이싱을 통한 즐길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브랜드이미지를 향상하고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르노>는 F1 4개팀의 엔진을 책임질만큼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RC카 그랑프리>는
우선 전국 4대 대도시(서울, 부산, 대전, 광주)를 중심으로
총 1,000여명이 참가하는 지역예선을 거친다.
이후 예선을 통과한 100여명이
오는 10월 2일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결승전을 펼치게 된다.각 지역 예선은 주니어 부문,
F1머신 부문,
QM3 원메이크,
SM5 TCE 원메이크 등 일반인 참가부문 4개 클래스와
F1 머신 부문,
투어링카 부문으로 나누어지는 2개의 동호인 클래스로 진행 된다.
각 지역예선의 클래스별 우승과 준우승 12명에게는
각각 [Bose 헤드폰 세트]와 [문화상품권 5만원]이 부상으로 지급된다.뿐만 아니라 예선기록 순으로
결승에 진출한 100명의 참가자중
클래스 별 1,2,3등 에게 각각 [삼성 노트북],
[태블릿 PC],
[삼성디지털 카메라]가 부상으로 지급 된다.더불어 결승전이 펼쳐지는 10월 2일에는
르노의 첨단 R27 엔진을 지원 받는 <케이터햄> F1팀의 레이서를 초청해
팬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며,
RC카 드리프트 시범,
아이돌 그룹의 초청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들이 제공된다.
<RC카 그랑프리> 참가신청은
부산, 광주 지역예선은 내달 11일까지
서울, 대전 지역예선은 내달 22일 까지
가까운 <르노삼성> 영업지점을 방문하거나,
공식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 이벤트 신청 코너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