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신혼부부 3명 이상 모여 아파트 계약시 인당 최대 150만원 혜택

  • 4일 <포스코건설>은
    오는 9월 분양 예정인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 3차] 아파트에
    공동구매 분양방식
    도입한다고 밝혔다.

    동일직장에 근무하는 직장동료끼리 또는
    혼인신고일 기준 5년 이하의 신혼부부끼리

    최소 3인 이상이 모여 개별 계약할 경우,
    계약자 수에 따라
    최대 150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포스코건설>은
    신혼부부와 직장인 비중이 높은
    천안·아산 지역의 인구 특성에 착안해
    이 같은 공동구매 방식을 도입했다.

    실제로 지난 5월 분양한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 2차 아파트]는
    총 796가구 중 100여건 이상이
    동일직장 근무자와 신혼부부 계약으로 이뤄졌다.


    “서로 유사한 생활환경을 지닌
    직장인·신혼부부들에게 보다
    직접적인 혜택을 주고자
    공동구매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

    8·28 부동산 대책과 더불어
    내 집 마련 기회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