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케이블, 홈쇼핑까지 다양한 채널 시청 가능
스트리밍 서비스 가입 없이 무료, 데이터 과금 주의
  •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한 귀경길.
    하지만 조금씩 차가 밀리기 시작하면서 
    수많은 차들과 함께 도로 위에 있자니
    심심하다.

    많은 가족들이 모인 자리,
    이런 저런 이야기는 나누지만 왠지 더 이상 할 말은 없고
    TV를 보고 싶지만 리모컨이 내 손에 들어올 가능성은 0%.

    한가위 긴 연휴
    다운 받아 놓은 동영상을 모두 시청했다면,
    손에 있는 스마트폰에서 TV를 틀어보자. 





DMB가 아니다, N스크린 서비스다.

다양한 기기에서 하나의 콘텐츠를 
끊임 없이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 
N스크린. 

보고 싶은 콘텐츠를 다운받지 않아도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는 편리함이 있다. 





  • 우선 대표적 N스크린 서비스에는 
    지상파 방송사 콘텐츠를 서비스 하고 있는 [푹(POOQ)]이 있다. 

    약 150만 명의 가입자가 이용하고 있으며 
    케이블 VOD를 이용하듯 보고 싶은 
    지상파 콘텐츠를 못 봤을 때 스마트기기에서 이용하기 좋다. 





  • 다양한 채널을 보유하고 있는 [에브리온TV]는 
    약 250여개의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프로야구, 종편, 지역채널에서부터 
    종교, 뷰티&패션, 홈쇼핑 등 
    여러 가지 채널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 또 다른 N스크린 서비스 [티빙]은 
    지상파뿐 아니라 CJ계열 케이블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위의 두 서비스에서 제공하지 않는 다양한 케이블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세 서비스 모두 편성에 따른 프로그램이나 
    몇 가지 무료 제공 콘텐츠가 아니라면
    구매해서 이용해야 한다. 

    대부분의 최신 프로그램은 [유료]이며 
    낱개로 구매하거나 월정액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스트리밍 서비스나 무료 콘텐츠는 로그인 없이 이용할 수 있지만
    원하는 콘텐츠를 구매해서 보기 위해서는 가입이 필요하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와이파이가 되지 않는 곳에서의 시청은 데이터를 이용해야 한다.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갖고 있지 않다면 데이터 이용에 신경 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