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서울세계불꽃축제]..."존박과 함께 하는 골든 티켓이벤트 등 총 462명 초대
한국, ·캐나다, 프랑스, 일본 등 4개국 참여



제 11회 [2013 서울 세계불꽃축제]가
오는 10월 5일 오후 7시30분부터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시민공원에서 개최된다.

[2013 서울 세계불꽃축제]는 
매년 100만 명 이상의 시민들이 찾는 한국의 대표축제로 
한화그룹이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한다.

이번 열리는 불꽃축제에는 
캐나다, 일본, 프랑스, 한국 총 4개국 대표 연화팀이 참여해
총 11만여 발의 불꽃이 가을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캐나다를 대표하는 아포지社는 007시리즈 [Sky Falls]를,
일본의 타마야社는 [Brilliant Garden in the Sky]를,
프랑스의 루저리社는 [Evening in Paris’s Opera]를 주제로 
감미로운 색채와 아름다운 하모니로 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이번 불꽃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한화그룹은 
오후 7시부터 두시간 동안 한강을 배경으로
[For Tomorrow with Hanwha]를 주제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멀티미디어 불꽃쇼를 선사한다. 

또한 한화그룹은
63빌딩 59층에 위치한 최고급 이탈리안 레스토랑 워킹온더클라우드와 
존박의 라이브 공연과 불꽃축제를 감상할 수 있는 4층 테라스 좌석 등 
총 462명에게 최고의 자리에서 불꽃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한다.

한화그룹 페이스북 [한화데이즈](www.facebook.com/hanwhadays)와 
불꽃축제 공식 사이트 [한화불놀이닷컴](www.bulnori.com)에서 진행하는
[불꽃축제 행운의 골든티켓]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좌석권에 응모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행사장 반경 5km 안에서는 
특집 라디오 생방송 프로그램(마포FM 100.7㎒)과 
스마트폰 어플(Podbbang)에서 나오는 음악과 함께 
불꽃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여의나루역 3번 출구 앞 계절광장에서는
1시부터 7시까지 이벤트 존을 운영해 
태양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한 전시물, 
불꽃축제 사진 전시, 
관람객 소망 메시지 보드, 
자가발전 자동차 레이싱 등 
시민들이 참여해 즐길 거리를 마련한다.

"한화불놀이닷컴에서는
행사당일 행사장을 찾지 못한 
수 많은 예비관람객들을 위해
실시간으로 불꽃쇼를 생중계하며,
행사 후에는 [불꽃축제 온라인 사진공모전]이 열린다.

불꽃축제가 끝난 후
10월 13일까지 불놀이닷컴 홈페이지를 통해서
온라인 접수할 수 있으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 한화그룹 관계자 


당일 축제에는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여의동로(마포대교 남단 ~ 63빌딩 앞) 양방향 전차로의 교통이 통제되는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5호선 여의나루역, 여의도역, 마포역 뿐만 아니라
1호선 대방역과 신길역, 9호선 여의도역, 샛강역 등을 이용해
행사장으로 갈 수 있으며,
행사 후 안전사고 위험을 대비해 
약 1시간동안 여의나루역이 일시 폐쇄된다.

한편, 
이날 행사를 더 알차고 즐겁게 즐기기 위해서
한화그룹 블로그 한화데이즈와 한화불놀이닷컴 사이트를
자세히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행사내용뿐만 아니라 명당자리, 
교통편, 10월 강변 행사임을 감안해 두터운 옷과 깔개(돗자리)를
준비해아한다는 기본 준비사항부터, 
Q&A, 필수공지사항 등 관람객들이 미리 알아야할
알찬 정보들로 가득하다."

   - 한화그룹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