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 쉽고 편하게 회의 이해할 수 있도록 알리자"...서포터즈 본격 활동
  • ▲ ITU 전권회의 홍보 서포터즈 오리엔테이션 모습.
    ▲ ITU 전권회의 홍보 서포터즈 오리엔테이션 모습.


    <미래창조과학부> [2014 ITU 전권회의 준비기획단]은 
[2014 ITU 전권회의 제1기 홍보 서포터즈]를 통해
총 6개월간의 홍보 활동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홍보 서포터즈 구성이 완료됨에 따라 
본격적인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서포터즈는 ITU 전권회의의 역사와 업적, 다양한 스토리 등을 바탕으로 
국민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2014 ITU 전권회의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우선, 온·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각자의 활동을 공유하고, 
2014 ITU 전권회의 다양한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제안 등으로 의견을 제시하면서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한편, 미래창조과학부 2014 ITU 전권회의 준비기획단은 
이달 중 개최국 협정, 기념 음악회, 청년 ITU 전권회의 등
다양한 행사 개최를 통해 국민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ITU(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 전권회의
 
세계 ICT 정책을 총괄하는 ITU의 최고위급 회의.

전 세계 193개국의 ICT 장관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위성·전파, 정보통신 표준, 인터넷, 정보격차 등 
글로벌 ICT정책을 최종 결정하는 
4년 주기 총회.

2014년 10월 20일 ~ 11월 7일 <부산>에서 열린다.

 

[사진 = ITU 전권회의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