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서울현충원 봉사활동으로 순국선열 희생 되새겨 ‘컬쳐 프론티어 멘토링’ 통해 청소년 진로선택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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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이특별한 봉사활동으로금융업계 사회공헌의 모범 사례를 선보이고 있다.국민은행은<국립서울현충원> 돌보기에 나서순국선열의 희생을 깊이 되새기는 계기를마련하는가 하면,[컬쳐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미래의 주역인청소년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는 등사회공헌의 새 지평을 열고 있다.◇ 국립서울현충원 봉사활동으로 호국영령 희생 기려<국민은행>은제65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해지난 달 28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애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정신을 기리고묘역을 단장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가족들과 함께 참여한100여명의 자원봉사단원은현충탑 참배 후,자매결연 묘역으로 이동,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묘역 가꾸기 봉사활동을 통해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마음 깊이 되새겼다.봉사활동에 참여한 KB국민은행 직원들은“주말에 가족과 함께호국영령들의 묘소에 꽃을 바치고봉사활동을 하는 등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아이가정성들여 묘비를 닦는 모습을 보니대견스럽다.앞으로 기회가 될 때마다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을 계획이다”등의 소감을 말했다.국민은행은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은21묘역 1,587기에 대해헌화활동과 묘역 가꾸기 봉사활동을정기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컬처 프론티어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진로 선택에 도움국민은행은<서울시 교육청>,<한국문화예술위원회>,<㈜그레이프바인>과 함께문화예술계의 멘토가청소년들에게 들려주는[컬쳐 프론티어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작했다.지난 달 26일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 화암홀에서 시작된첫 프로그램에서는뮤지컬 배우 정선아 멘토가400여명의 중,고등학생에게진솔한 진로이야기와뮤지컬 대표곡들을 들려주었다.“스스로의 꿈을 향해 열정을 갖고 도전하고사회 공동체의 꿈도 소중히 여기는 가슴을가져 주기 바란다”- 이건호 <국민은행>장.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국민은행과 함께하는 컬처 프론티어 멘토링]사업은국민은행이 청소년을 위해올해 처음 시작한 교육기부 사업으로청소년의 [자기주도형 진로개발 역량]을강화할 목적으로 준비된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은뮤지컬 배우 정선아를 시작으로총 5회에 걸쳐[음악감독 장소영][스타강사 안혁모][쇼핑호스트 곽지애][대한민국 홍보기획자 변사라][청년 창업가 권준오][작곡가 김형석] 등일곱명의 멘토가10월 중순까지 약 2천여 명의 청소년들에게진로, 직업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