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4회 인천 전국체전 방송 제작 협력
  • ▲ 소니코리아 사카이 켄지 대표(우)와 티브로드 홀딩스 성기현 커뮤니티본부장.ⓒ티브로드
    ▲ 소니코리아 사카이 켄지 대표(우)와 티브로드 홀딩스 성기현 커뮤니티본부장.ⓒ티브로드



케이블방송사 <티브로드>는 <소니코리아>와 
UHD 콘텐츠 활성화 및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10일 소니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사카이 켄지> 소니코리아 총괄 대표와 
<성기현> 티브로드 커뮤니티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에 양사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제94회 인천 전국체육대회] UHD 콘텐츠 제작을 시작으로 
UHDTV 활성화를 위해 협력해 나간다.

<소니코리아>는 인천 전국체전 기간 동안 
UHD 제작 장비 및 솔루션 제공 기술을 지원하며, 
<티브로드>는 전국체전을 UHDTV 콘텐츠로 제작한다.

인천전국체전 UHD 방송은 
전야제, 개·폐막식,
티브로드 방송권역 선수단 중심으로 한
축구, 수영, 다이빙 등의 콘텐츠들로
하루 2시간 이상 제작된다.

이번 영상은 경기장 내 시청자들에게 시연되며
하이라이트 영상은 현재 종로구, 중구 지역에서 
UHDTV시범방송 중인 [채널1번]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티브로드는 이번 방송을 
홈초이스 및 타 종합유료방송사업자에게도 제공할 계획이다.

소니코리아는 전국 체전 종료 후에도 
티브로드 지역채널에 내년 한해 동안 
UHDTV 콘텐츠 제작 기술 및 장비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MOU 체결은 티브로드와 소니코리아의 
상호 윈-윈 전략의 하나로 
티브로드 지역채널의UHD 콘텐츠 제작 기술을 
보다 빠르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상윤> 티브로드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