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준비기간 감소 추세여성 비율 27.5%
  •  
    공인회계사시험 합격자들은 평균 3.6년 정도 시험을 준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6년간 회계사시험 최종 합격자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평균 시험 준비 기간은 3.6년으로,
    5년 이상 준비한 합격자 비중은
    지난 2008년 36.3%에서 올해 20.1%로 줄었다고 밝혔다.

     

  •  

    최근 5년간 최종 합격자 4천752명 가운데
    여성은 1,221명으로 전체의 25.7%에 달했다.

     

    또, 올해 합격자들의 평균 나이는 만 26.2세로 조사됐다.

     

    지난 5년간 최종 합격자의 학부 전공은
    경상계열이 79.5%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그러나 경상계열 출신이 아닌 합격자의 비중도
    지난 2009년 14.5%에서 올해 23.1%로 급증하는 추세다.

     

    학년별로는
    2013년 합격자의 경우
    4학년이 41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졸업생 327명,
    3학년 137명,
    2학년 25명,
    1학년 1명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