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분해성 옥수수봉투, 장바구니 사용 등 다양한 캠페인도



<환경부>가 주관하는 녹색매장 지정제도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초록마을>이
국내에서 가장 많은 52개 점포가
[녹색매장]으로 지정됐다.


24일 <초록마을>에 따르면
지난 2011년 협약 체결 후
작년까지 18개 매장이 녹색매장으로 지정됐으며,
올해 전 직영점으로 확대하는 등 총 52개로 늘었다.

 

[녹색매장 지정제도]는
환경친화시설 설치와 환경친화적 매장운영을 통해
환경개선에 이바지하는 유통매장을 녹색매장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특히 [건축/시설],
[물류],
[상품판매],
[매장운영] 등
4개 부문에서 친환경성을 평가해
일정기준을 충족할 경우 녹색매장으로 지정하게 된다.

현재 <초록마을>은
환경표지인증, 탄소성적표지 인증 상품을 비롯한
총 1,500여가지 친환경 유기농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유통업계 최초로 도입된
[생분해성 옥수수 봉투 운영],
[탄소절감 캠페인],
[녹색매장 운영 확대],
[전 매장 그린카드 운영 및 환경상품 소비촉진 캠페인],
[장바구니 사용 캠페인],
[초록마을 아토피 캠프],
[에코바이러스 캠페인] 등 다양한 Green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