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40명 초청 5일간 교통안전 및 물류분야 기술 전수 나서시스템 전파 및 국내 기업의 진출 기회도


  •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은 오는 22일까지 5일간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아세안(ASEAN) 회원 10개국 교통안전 담당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및 물류분야 초청연수를 진행한다.

     

    19일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제4차 한-ASEAN 교통장관회의>에서 합의된
    [2013년 교통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교통안전 시스템을 전파하고 국내 기업의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국은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이다.
     
    연수는 교통안전과 물류분야 2개 과정으로 진행되며, 
    자동차안전연구원(경기도 화성 소재) 견학과 
    교통안전교육센터(경북 상주 소재) 체험 활동도 벌인다.

    공단은 몽골, 필리핀 등 아시아 국가들은 물론 중남미지역 등
    세계 각국에 대한 교통안전 교육 및 기술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사진=교통안전공단]